| 파란 가을하늘에 띄운 사랑 |
-
Read MoreNo Image
안개 자욱한 아침을 맞이 하면서...
* 어떤 날의 고백 * 어떤 일에 깊이 빠져 있을 때, 흥미진진한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또는 여행중에 있을 때 우리는 문득,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 것을 나중에야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사를 잊고 무엇인가에 몰입하다 보면 자신의 존재는 사라지...Date2001.10.23 Views1280 -
Read MoreNo Image
가을비에 젖어 너를 그리며...
- 가을 비에 젖어 너를 그리며 - 바람이 불고 지나가는 자리마다 태양빛을 닮은... 나무들의 잎들이 붉어집니다 어느새 가을은 하늘에서 숲으로 숲에서 나무로 잎에서 마음으로 물 들어 옵니다 타다만 사랑처럼 덜 익은 빛으로 거리에 비가 내리면 마음에 남아...Date2001.10.23 Views621 -
Read More
울산대학교 2001년 국화전시회에서 만난 님
10월에는 유난히 행사가 많다. 오라는데도 많고, 가볼데도 많은 것 같지만 재미가 있는 행사장에 가면 신바람이 난다. 울산대학교에서 주최한 2001년 국화전시회에 초대받아 어설픈 솜씨로 한컷하였다. 비가 오락가락하여 디카를 집에 두고 갔다가 뒤늦게 수송...Date2001.10.23 Views1258 -
Read MoreNo Image
그대가 그리울때는...
♡그대가 그리울때는..♡ 그대가 그리울때 나는 별을 봅니다 그대의 눈동자 만큼이나 맑게 빛나는 별을 말입니다 하나..두울..세엣..네엣.. 그리고... 그대의 눈동자를 봅니다 그대가 그리울때는 커피를 마십니다. 커피 향기 만큼이나 향기로운그대의 체취를 마...Date2001.10.22 Views665 -
Read MoreNo Image
뉘~ 덕분인지 잘 먹었습니다.
내가 제목을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음은 오늘 푸른나라에 오셧던 고운 님들이면 다 알 것입니다. 푸른나라가 있기에 진오님이 예쁜 부인과 소중한고 귀여운 공주를 모시고 올 수 있었을 것이고...(실은 아주머니가 후덕하여 동익님이 편히 님들을 뵐 수 있을 것...Date2001.10.21 Views759 -
Read MoreNo Image
금연게시판
안녕하세요~~~송매님 금연게시판 잘 읽고 갑니다. 금연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 한장 올려도 될까요?(비회원이라서) 올해초 현장 가설사무실 입주때 축하용으로 들어온 무지의 산천보세로 사무실 한쪽에 처박아놓고 생각나면 뿌리가 팅팅 불...Date2001.10.20 Views1152 -
Read MoreNo Image
사랑이 떠나간 자리.
그 여자 병아리를 키워본적이 있었습니다. 어릴때 였죠. 아주 아주 어릴때. 호랑이 담배는 안펴도 라면땅 과자에 별사탕이 들었던때.... 쪽자한다고 집 국자 다 들어 먹던때... 연탄까스 먹었을때 병원보다 동치미 국물이 약이던 때. 그 병아리 어찌나 작고 예...Date2001.10.19 Views938 -
Read MoreNo Image
우히히히~~ 이럴수가 난그리안님이.....
"친정이 어디에요?" "수동이요" "아~~전에 수동이라고 했었나요?" "아니요 서원초교 나오고 충사대부중 나왔다는 말씀만 드렸어요.." "난 대성여상" "저두요..." 으~~~ 이것으로 지금부터 앞으로 모든 상황 종료 되었습니다... 대성여상은 선후배 관계가 아주 ...Date2001.10.19 Views1202 -
Read More
가입인사
안녕하십니까! 가입 인사를 그림으로 드립니다Date2001.10.19 Views889 -
Read More
인사올림니다.
오늘 회원수100을 채운 willy입니다. 향기나는 동아리에 가입하여 기쁩니다. 많은 격려바람니다. 광교산이 좋은 초보드림.Date2001.10.18 Views920 -
Read More
밤중에 찾아온 손님
바보 아침 일찍 정원에 나가 이것 저것 손을 보고 있던중 토타라 나무 및의 한쪽에 대 동물의 것으로 보이는 똥 무데기가 보였다. 똥의 크기를 보아 대 동물의 것으로 보여 갑자기 무서워젔다. 뉴질랜드엔 숲속에 뱀과 맹수가 없기에 어떤 숲이나 풒밭이라도 ...Date2001.10.18 Views1200 -
Read MoreNo Image
새와 고양이
弱肉强食 집이 숲속에 있기에 숲에 살고 있는 새들을 많이 본다. 대부분의 새들이 숲속에 살고 있지만 더러는 추녀끝의 적당한 곳을 보금 자리로 살고 있는 새들도 많다. 새들은 가끔 잔디를 깍고있는 내 뒤를 따라 다니며 풀속에 들어 있던 지렁이가 표면으로...Date2001.10.17 Views1112 -
Read MoreNo Image
우울증 예방 9가지 방법
한겨레신문 오늘자 기사내용입니다. 1.생활에서 긍적적인 측면과 의미를 발견한다. 2.자기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목록을 정하고 실천한다. 적어도 하루에 30분~1시간이라도 가족이 아닌,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산다. 3.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Date2001.10.16 Views1023 -
Read MoreNo Image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
***가슴이아름다운사람***Date2001.10.16 Views1183 -
Read MoreNo Image
파란 가을하늘에 띄운 사랑...
파란 가을하늘에 띄운 사랑 파란 가을하늘에 띄운 사랑 남 두 현 눈이 시리도록 파란 가을하늘에 여름내 그립던 사랑을 살며시 띄워 부는 바람결에 속삭이어 멀리멀리 날려보내고 싶어라 새벽녘의 짙은 안개는 파아란 하늘 가리운 채 가을 속으로 피어나고 가...Date2001.10.15 Views1337 -
Read MoreNo Image
아름다운 가을...
Date2001.10.15 Views965 -
Read More
깨진 불꽃놀이
토요일, 뒷 트렁크에는 카메라 2대와 트라이포드 2대, 17~35mm, 28~70mm, 70~210mm, 180mm Macro를 넣고 구파발쪽 농장으로 갔다. 울긋불긋한 꽃을 보기위하여..., 봄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서울 북부지역을 좀체로 가보질 못해서 북쪽에 화훼농장이 있다...Date2001.10.15 Views1195 -
Read MoreNo Image
칫솔을 먹은 딸아이.
원 세상에 아무리 먹을게 없기로 딸아이가 칫솔을 먹었답니다. 속이 거북하여 토하기 위해 칫솔을 사용한 것이 순간적으로 목으로 넘어갔다 합니다 벌써 6일째. 그 동안 내려가겠거니 하다가 엄마가 걱정할까봐 병원에도 친구들과 3일째 되는 날. 엑스레이 촬...Date2001.10.14 Views1309 -
Read MoreNo Image
울 아이는 콘크리트 못을 먹은 경험이...
풀꼰님???? 칫솔을 먹은 딸아이가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이물질이 몸안으로 들어 갔다는 것은 정말로 상상하기 힘든 상황들이더군요..... 저는 딸아이가 11개월때쯤에 콘크리트 못을 삼키어서 애를 먹은 적이 있네요.... 너무도 눈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들...Date2001.10.15 Views1215 -
Read More
야무진 꿈을 꿔 볼까나~?
이제 가을이 완연한 것 같습니다. 3년전인가 비원에서 어느 여인네들의 아름다움을 담았던 기억입니다. 아마 11월 초순으로 기억을 합니다. 갑자기 금년 가을 11월 초, 이 곳 난향 그 곳에 회원, 그것도 여성회원 들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아 보고 싶은 꿈을 ...Date2001.10.13 Views688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