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님과 함께 장흥에서 무더기산채품입니다.
꽁탕이 아쉬워 길가에 핀 꽃들이 황화같기에 하무데기 떼어 왔습니다.
꽃대가 두개가 있어 하나는 화통 처리하고 하나는 걍!! 나 두었습니다.
화통 처리한놈은 화근도 없고, 색도 맑은 노랑색으로 피었는데
걍!! 나둔 아이는 민출이 같이 피우네요,
이걸 걍!! 키워 볼 가치가 있을런지요...........
꽃 피운지는 일주일 정도 됩니다.
******** 위 : 화통처리한것
아래 : 무화통 처리
사진상으로는 주금색이 약간 깔린 황주금색으로 보입니다.
색이 조금 더 들어오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화형도 무난하고 키워볼만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