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에서 만난 홍련 입니다 울 각시야가 사진을 배운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가방들고 따라다니다가 심심해서 디카로 한방 찰칵~! 이케라도 안하면 나중에 밥도 못 얻어먹을까봐서리.. 흐~~ 근디 실제 가보니 나같이 짐꾼으로 따라온 사람이 더러 있더군요 훗날을 위해서 이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쩝~!
또한 밥상에 진수성찬이 올라오는 비결 아니겄습니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