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을 한종씩(해봐야 호 복륜 산반 소심) 키우고 있는 초보입니다.산채라는 것을 10여 차례 가보고 지역 난우회 회원 자격도 있는데, 스스로 생각하기엔 취미인 같기도 하고 취미인이 아닌 것 같기도 한...그래서 확실한 정체성을 갖추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더위와 싸우기 보다는 피하는 날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