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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6.09.10 09:55

안녕하세요?

조회 수 289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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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니다.
아직은 난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엉터리입니다.

난을 감상하는 것이 좋고
난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며
정말 순수하고 있는 그대로를 봐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민초입니다.

난에 핀 꽃을
실력은 없지만 사진을 이쁘게 찍어 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남이  가지고 있는 엄청 좋은 난 보다
허접하고 당장 산으로 돌려 보내야 하는 난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난으로 인해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좋아지는 난을 명품으로 생각하는 바보입니다.

많은 것을 배울려고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가야 2006.09.10 18:35
    ㅎㅎ, 여기까지 진출하느라 고생하신 난정님
    암튼 축하드립니다..

    여긴 점잖아서 괜찮은디 놀놀이 방에서 견디실려면
    무쟈게 스트레스 받으실 겁니다..

    항상 즐거운 날들, 좋은 날들 만드세요..
  • ?
    돌고지 2006.09.11 08:47
    아고 반갑습네다..
    한 몸매 하시는 분이 오셔서 묵직해지겠습니다..ㅎㅎㅎ

    "허접하고 당장 산으로 돌려 보내야 하는 난"
    이런 것을 빨랑 산으로 보내세요..ㅎㅎㅎㅎ
  • ?
    한라산길 2006.10.25 00:31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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