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난이 보기가 싫어서 가입했습니다.

by 심벙장 posted Mar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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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이웃에서 키우다가 거의 죽은 난화분을 주어온 게..

한 세개 있습니다...

회사에 있다보면 5만원 10만원짜리..난들이 윗분들 이동 ..승진..이럴때마다
들어옵니다.

난들이 버티다 버티다..결국 다 말라 버리더군요..

관리법을 몰라서 다 죽이는 것 같아서..미안해서

어떻게 하면 살릴수 있나 해서 들어왔습니다.

난 이름도 모르고 암 것도 모릅니다..그냥 풀같은 생명도 소중히
여겨야 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