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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3.12.27 13:28

가입인사

조회 수 1760 추천 수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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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에서 아이들이 선물해 준 난 화분 하나를 기르던 것이 인연이 되어 이제는 제법 많은 난들이 집을 채우고 있습니다. 난이 그냥 좋아 기르고는 있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제대로 배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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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3.12.27 14:42
    가입을 환영합니다.
    난과의 인연을 잘 이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별명이 좀 독특하시군요.
    설마 가정주부는 아니시겠지요?
    예전에 가정주부를 솥뚜껑 운전사라는 표현을 사용하던 시절이 생각나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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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좋아 2003.12.29 15:13
    저오늘 가입했어요..선배여러분 많은 지도편달을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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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3.12.29 23:12
    솥뚜껑님, 환영합니다.
    송매님 말씀처럼 가정주부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죄송합니다)

    산이좋아님, 별도로 가입인사를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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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솥뚜껑 2003.12.30 10:04
    가정주부는 아닙니다.^^** 손이 커서 고교시절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라서 쓰고 있는 것인데....^^** 교직에 첫발을 디딘 후 2년만에 졸업을 시킨 제자가 두고 간 건란 화분 하나....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옥탑방에 살 때 여름인가 햇볕을 받으라고 창가에 두고 출근을 했는데, 그날따라 햇살이 너무나 뜨거워 집에 돌아오니 3분의 2가량이 볕에 타서 까맣게 되버린 난초잎을 보니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그 후 학교 뒷편 농장에서 관음소심, 철골소심을 사기 시작해서 중국춘란, 일본춘란........등등.....

    하여튼 참 오묘하고도 신기한 것이 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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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 2003.12.30 19:18
    반갑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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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03.12.30 21:41
    솥뚜껑 같은 손을 가진 솥뚜껑님을 환영합니다.
    혜란과 중국춘란, 일본춘란 등을 배양하신다니
    난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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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23:01
    솥뚜껑님의 난향방 입성을 환영 합니다~!
    그런데 왠지 술좌석에선 옆에 가까이 앉기가 좀 거시기 하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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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4.01.27 10:13
    아뒤가 참 특이하고 재밌습니다 후후~
    퇴계원이면 저희집이랑은 별로 멀지 않군여
    가입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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