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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솥뚜껑 posted Dec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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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에서 아이들이 선물해 준 난 화분 하나를 기르던 것이 인연이 되어 이제는 제법 많은 난들이 집을 채우고 있습니다. 난이 그냥 좋아 기르고는 있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제대로 배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