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고 있고, 직업은 회사원입니다. 난 배양은 약10여년 되었는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과거에는 춘란을 위주로 배양하였고, 최근에는 풍란에 빠져 있습니다만 금전적 부담이 만만치 않아 고민입니다. 난향방은 여러 싸이트 중에서 정말로 난향기가 풍기는 곳으로 최근 거의 매일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2003.10.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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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쯤 되셨으면 이제 조급증같은 것은 떨쳐버리셨을 것같군요.
배양분수가 500분이시라구요?
애고~~
저는 지금 100여분도 주체를 못하고 살고 있는데....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