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3.10.14 08:55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1731 추천 수 0 댓글 7





안녕하세요
우연이 인연이 되고
그 인연이 필연이 되는...

제겐
愛蘭 이란 이름때문에
그동안 베란다에서 구박만하던 한蘭 분들을
다시금 보게 되었고
풍란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생활의 건조함속에서 활력소를 찾은 느낌이랍니다

그러나
너무나 모르기에
눈동냥,귀동냥하기 위해
"난향방"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청 춘

Samuel Ullman

청춘은 인생의 한 時節이 아니고 마음의 狀態

장미빛 뺨, 붉은 입술, 말랑한 무릎이 아니고

旺盛한 意志, 豊富한 想像力, 불타는 情熱 같은 것이며

人生의 깊은 샘에서 쏟아나는 新鮮함



靑春은 약한 마음을 물리칠 수 있는 탁월한 勇氣이며

안이에 挑戰하는 冒險

때로는 스무살 청년에게보다 예순의 老人에게

더 많이 存在하는 것

단순히 살아온 햇수로 늙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理想을 버림으로 늙어 가는 것



歲月은 살결을 주름지게 하나 情熱을 포기하면 靈魂이 주름지게 되어

걱정과 恐怖와 失望은 마음을 굽게하고 靈魂을 시들게 하리



열여섯이든 예순이든 사람의 가슴에는

驚異에의 魅力, 어린아이 같은 未來에 對한 끊임없는 渴望

人生의 즐거움이 있나니



당신과 나의 심장에는 무선전신국이 있어

인간과 조물주가 보내는 美, 希望, 喜悅, 勇氣의

메세지를 받는 한 우리는 젊은 것.



안테나가 내려지고

당신의 영혼이 냉소나 비관의 눈얼음으로 뒤덮일 때

그때 당신은 늙는 것, 스무살 일찌라도



하나 안테나가 높이 올려져 希望의 전파를 잡을 수 있는 한

당신은 여든 나이에 靑春으로 죽을 수 있으리.


</td>

  • ?
    宋梅 2003.10.14 09:06
    이애란님의 가입을 환영합니다.
    愛蘭 이라는 이름이 필연일 수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비로소 난향방에도 향이 넘칠 것같습니다.
  • ?
    김종호 2003.10.14 10:06
    애란 운명이 이미정해진 애란인이 가입 하셨내요.!!
    입당 하심을 축 하 합니다.
    앞으로 난향방을 빛내주소서.
  • ?
    전신권 2003.10.14 10:16
    가입 환영!!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난하는 님들이 많은 이곳을 보다 흥이 나고 미래지향적인 음악때로는 조용히 삶을 되돌아 보게하는 음악들로 채워 주시길 바랍니다.
  • ?
    2003.10.14 22:07
    우리는 理想을 버림으로 늙어 가는 것
    情熱을 포기하면 靈魂이 주름지게 되어
    걱정과 恐怖와 失望은 마음을 굽게하고 靈魂을 시들게 하리....

    의미가 마음에 와 닿슴미다...닿(?)... 에공~또 모리것다 한글은 넘 애로워~~^

    각설하고...저도 가입환영!!
    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글...변함없이 부탁 드림미다...!
  • ?
    양용선 2003.10.15 13:34
    쌍수들어 가입을 환영합니다.
    이 애란님으로 말미암아 이 난향방도 더욱 풍성해지고, 여기를 접속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이곳을 들른 모든 이들도 다 인연을 너머 필연적으로 다시 이곳을 들를 수 있도록 .
  • ?
    nicki 2003.10.17 09:46
    추커드립니다,,음~~ 란향방에 백뮤직 사운드가 지원이 되는군요,,ㅋㅌㅋㅌ
    아주 좋습니다..다시금 축하드립니다요...
  • ?
    whobio 2003.10.21 14:22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도 가입한지 2주일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애란님은 란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닌 가봅니다.
    납역이 져도 져도 남아있는 모습은 낙엽을 사랑하는 저에에는 아주 그만이군요.
    가능하시다면 저에게 flash를 선물하실 수 있는지요.
    앞으로 좋은 난을 맣이 보여 주실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1. 이 게시판은...

    Date2001.05.08 By송매 Views23405
    read more
  2. 잠보 사나

    Date2001.11.27 By이현주 Views2046
    Read More
  3. 잘부탁합니다

    Date2004.01.14 By중투 Views1851
    Read More
  4. 잘 부탁드립니다!

    Date2003.12.16 By난사랑 Views1370
    Read More
  5. 잘 부탁드립니다

    Date2004.02.03 By박기하 Views1963
    Read More
  6. 입회 인사

    Date2007.12.13 By삼도봉 Views2210
    Read More
  7. 입성

    Date2006.11.23 By한동석 Views2470
    Read More
  8. 인사올립니다.

    Date2003.12.04 By충산(忠山) Views1488
    Read More
  9. 인사올립니다

    Date2004.10.13 By세종 Views3052
    Read More
  10. 인사올림니다.

    Date2011.03.31 By육각수 Views6567
    Read More
  11. 인사드립니다요...

    Date2005.02.02 By다비도프 Views2740
    Read More
  12. 인사드립니다~ ^^

    Date2005.12.10 By산장지기 Views2410
    Read More
  13. 인사드립니다~

    Date2005.02.07 By백두산 Views1686
    Read More
  14. 인사드립니다^^

    Date2004.09.18 By복천 Views3296
    Read More
  15. 인사드립니다...*^^*

    Date2003.10.14 By이애란 Views1731
    Read More
  16. 인사드립니다..

    Date2004.11.15 By청해 Views2125
    Read More
  17. 인사드립니다..

    Date2005.03.01 By난중일기 Views3826
    Read More
  18. 인사드립니다.

    Date2001.08.03 By임대근 Views2537
    Read More
  19. 인사드립니다.

    Date2002.04.07 By신재교 Views1467
    Read More
  20. 인사드립니다.

    Date2002.06.03 By남상채 Views1409
    Read More
  21. 인사드립니다.

    Date2003.10.30 By길병준 Views23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