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사상에 사는 이재완입니다.
69년생 닭띠이고 99년결혼에 아들 한 놈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식물에 관심은 있었으나 난을 취미로 한지는 결혼하면서
부터이니 얼마되지 않습니다.
처음 우리나라 춘란이 있는 것을 알고 한 3년 정도 열심히 산에 다녔습니다.
난 월간지를 구독하다 보니 풍란도 알게 되고 춘란 전문점에 있는 풍란을 보고
호기심으로 한 분 구입한 것이 옥금강 이었습니다.
최근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 각종 풍란전문점을 알게 되었고,  
그 즈음 풍빠에 우연히 가입을 하면서 풍란에 대해 조금 열성적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석곡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는 춘란, 풍란, 석곡이 조금씩 있습니다.
춘란은 중국춘란(취개, 용자, 환구하정 등) 몇 분하고 직접 산채한
우리춘란 조금(좋은 것은 없고.....), 최근에 구입에 열심인 풍란 조금...
왠지 애정이 많이 가는 석곡 조금....

춘란은 키우기가 너무 어렵고(특히, 미인이라고 이뻐하는 님들이 인사도 없이 막 가버림),
풍란이나 석곡은 죽을 염려가 없어서 춘란보다 아픔은 덜한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식물을 좋아해서 인지 난초 뿐만이 아니라 식물에는 조금씩
관심이 있습니다.

풍빠만큼 좋은 싸이트에 가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