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향에 취해 살던 시절....

by 심연휘동 posted Mar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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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십여년 전부터 한국춘란에 관심을 갖고, 야산으로 큰산으로 쏘다녔던
기억이 새롭네요.
  중간에 서울에서 근무하느라고 한동안 신경을 쓰지 못해 집에서 기르던 난들이 많이 스러져 버려 가슴이 저미는 아품을 느낀적도 있었어요.
  이토록 좋은 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는 것을 보고 또 다시 용기를 내어 난과 가까이서 숨쉬고 살고 싶네요.
  앞으로 많은 회원들과 교분을 쌓고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