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을 넘은자로 한의원을 경영하며 기독교인으로는 약간 맛이간 한여자의 지아비겸 두딸의 아버지이다.
만18년전 부터 동양란(자생,중국,일본춘란,혜란,한란)1000여분 이상,
서양란(특히 카틀레야, 팔레, 파피오, 심비등 다수종).야생란,석곡, 풍란 등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한 모든종의 난초를  기르며 부업으로 난농장을
꾸미려다 일이 여의치 않아 7년전에 포기하고.(지금도 꿈은 버리지 않았음)
5년전부터 선인장의 다양한 꽃과 모양 그리고 억센 가시에 매료되어  500여종 이상을가꾸며, 애완조류 수십종 특히 대형 앵무새를 기르고 있던중 금년부터 풍란의 바람이 다시불어 100종이상의 명품을 아끼고 있다.
앞으로는 아마미 변이종과 대형무지, 실생종변이를 위주로 기를 생각이다.
이곳이 나같이 꼭지가 덜 떨어진 사람들의 모임같아 더욱 애정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