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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20 16:04

산신령님 반갑습니다.

宋梅
조회 수 179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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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을 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밀린 딴동네 일을 좀 보다보니 좀 썰렁하네요...
산신령님이 가입이라도 하셨으니 망정이지...
완전히 파리날릴뻔 했습니다...ㅎ허허

요즘에도 여전히 산에 자주 가시지요?
산행소식이 궁금한
김순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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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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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20 16:39
    산신령~! 여기서도 신령으로 놀려고~~!, 근데 신령이 신통한게 있어야 하는디~~ 미아리 박수무당보다 앞을 못 보니... ㅉㅉㅉ~~ 몇 사람 가입후에 가입햇더라면 바로 100번쩬데... 어~휴~~ 그래가지고 어찌 신령이라 하려는지... 그란디 지금까지는 뒷 주머니에 손넣고 휘파람만 불렀구먼~~ 나는 당신이 벌써 가입하여 이 곳의 가입선배로 생각했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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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2001.09.20 17:32
    맨날 꽁탕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더이다...밤따러 다닌다는 풍문도 있고..영지버섯 전문이라는 설도 있고,,,마니마니 따서 헷빛 말려 놓고 전화 땡겨뿌리묜 내 수거하러 갈텡게루...와서 반갑고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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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현 2001.10.07 22:12
    어소세여.. 저보다도 지각생이 있으시군여. 이젠 신통력을 발휘하여 다가오는 산채철에는 여러사람께 좋은 난을 볼수있게 점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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