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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985 추천 수 0 댓글 5
언젠가 부터 화초들이 넘 좋아졌어요.
여러 꽃들이 사다가 전시도 하고(집에...^^)시드는게 안타까워 드라이플라워도 해보았지만, 섭섭한 마음은 언제나...
인제는 계속 물줘서 오래동안 함께 하는 걸 찾아보는 중에 첨 부터 넘 어려운 과제! 난을 선물받았지 뭐예요???
자~알 키우면 이담에도 난을 선물해 주겠다는 말에 큰맘 먹고 도전은 하는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인터넷을 뒤지게 되었쪄요.
하~~
근데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을줄이야.
우찌 찾아왔는지도 모르겠어여.
암튼 박학다식하신 여러 샌님들께서 많이들 갈켜주세요.
현재 일산에 살고 있구, 선물받은 난의 종류도 모르는 무지한 초보랍니다.
이거 쓰고 저의 난 종류를 뒤져봐야 겠어여.-그래두 모르면 워떡하지?-
안녕계세요. 꾸벅 (^.^)(_ _)
  • ?
    은하수 2001.08.29 11:51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선물받은 소중한 난, 이곳에 있다보면 잘 키우시게 될 겁니다. 후후~ 님의 이메일주소 때문에 한참 웃었습니다.
  • ?
    agados 2001.08.29 12:01
    히~~그거 대구사투리로 읽으면 진짜 잼있는데...나가다가 다시 들렸더니 은하수님 글 냄기셨길래 감사의 인사말씀 올리고 진짜 갑니다. 씌융~~
  • ?
    우진오 2001.08.29 12:51
    일산이라고라? 반갑습니다. 저는 화정에 살고 있습니다. 일산 쪽에는 다행히 난원들이 많아서 쉽게 난을 접할 수 있을 겁니다. 기회가 되면 농장들도 한 번 찾아보시면 난이 더 좋아질겁니다.
  • ?
    난그리안 2001.08.29 14:40
    후훗.... 요즘은 바부버젼아듸가 유행(?) 하는 모양이죠? 좀더 자세한 자기 소개와 더불어 가입인사를 하여 주셧으면 더욱 더 열열히 환영해 주엇을텐데...이름도 몰라요오~ 성도 모~올라아~~ ♪♬~~~~ ☜ 요러면 아주 곤란한데요.. 우찌 찾아 오셨는지 모르신다면 이제는 난향방에 꼭꼭 갇히게 된 셈이군요.. 많은 정보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 ?
    권순열 2001.09.08 06:48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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