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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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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일전에 풍빠에 잠깐 얼굴을 내밀고서.... 초보인지라 글만 읽어보고 나오고 했읍니다. 순수한 민간 단체로만 모여진 님들의 노고에 애란인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찬사를 보냄니다. 풍빠에있는 분들이 이곳에 많이 있군요. 지금 제가 접해보고 싶은것은 풍란인데, 그중에서도 풍란의 藝에대해서 궁굼증이 너무 많읍니다. 藝를 알면서 風藝蘭을 대해 왔어야 하는데, 수집에만 급급한 나머지, 많은 수정과 아울러 고수님들의 많은 고견을 듣고 싶군요. 즐거운 애란 생활되시길 바라면서! 宮洞 김강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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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그리안 2001.08.11 22:21
    난향방 입성을 축하 드립니다... 가을에는 이야기가 많은 계절이라고 하는군요..... 난향방에 많은 이야기 흔적 남겨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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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8.11 22:29
    김강일님!!! 풍빠에서 한번 뵌적이 있었나요? 아직 사이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다보니 이것 저것 깊이있는 정리가 되지 않고 이제 겨우 형태만 갖추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혹씨 宮洞이 지명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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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일 2001.08.11 22:52
    하.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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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일 2001.08.11 22:58
    다시금 감사 드림니다. 地名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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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운용 2001.08.13 11:11
    김강일님. 환영합니다. 서울 사시니 자주 뵐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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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鄭梅 2001.08.16 00:07
    반갑습니다..초보라 하셨는데 상당한 고수이신거 같군요...좋은말씀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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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일 2001.08.16 20:57
    난그리안님,宋梅님,박운용님,鄭梅님,그리고 蘭을사랑하시는 애란인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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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8.22 19:23
    아니, 궁동이 서울에 있습니까 ? 나는 광주로 알앗는데... 김강일님~! 내, 님 덕으로 궁동을 알았습니다. 잘 오셧습니다. 자주 오셔서 수집해온 귀한 난들도 소개도 해 주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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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열 2001.09.08 06:49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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