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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1.08.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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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3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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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회원 공간이 따로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ㅉㅉㅉ... 정신을 어따 팔고 다니는지...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아는 것이 워낙 없는지라 주위분들께 신세만 지는 편입니다.
시간이 쌓이다 보면 나아지겠지요.

서울 대치동에서 살고 있으며, 외국계 통신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태생이 혼자다니는 동물이라(토끼띠 - solitary animal이라 하더군요. 햄스터 같은 설치류는 같은 배의 식구가 아니면 같은 우리에 살지 못하더군요) 난원이나 농장도 혼자 돌아 다니며 무식을 쌓다가 풍빠모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 곳의 많은 분들이 란, 식물, 사진, 여행 등등에 관심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경지에 이른 분이 많아 많이 배웠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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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파 2001.08.02 23:13
    반갑습니다. 바쁜것 다 알고 있심더 걱정하지 마이소...무지 반가운 규환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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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8.02 23:26
    저보담도 엄마가 먼저 환영을 하시는군요. 환영합니다. 요즘 한동안 뜸하셨던 것같은데 휴가라도 다녀오셨나요?
  • ?
    박진석 2001.08.03 00:39
    같은 토끼를 만나니 반갑네요. 여기는 광주광역시라 통신으로 자주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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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08.03 11:32
    규환님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우리동네 오실 때 연락 안하시고 몰래 다녀가시면 후에 보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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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08.03 12:24
    규환님께서도 짬뽕의 경지에 도달 하셨지요?ㅎㅎㅎ~글고보니 여기 난향에 모든분들께서는 한쪽으로 편애하지않고 두루 사랑을 주시는분들이네요.간판 바꾸자고 할까요?--짬뽕의 즐거움?
  • ?
    이규환 2001.08.03 20:04
    역시 울 엄니가 젤로 먼저 반겨주시는군요. 진오님-그래서 울산가서 전화했습니다. 송매님-휴가는 커녕 죽다 살아나서 요양중입니다. 진석님 - 같은 토끼라니 반갑습니다. 글구 근한니~임 - 저보고 짬봉이라고라? 제 짬뽕에는 건더기가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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