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금모단의 뿌리입니다. 루비근에서도 등급을 매긴다면 확실한 루비근으로 최상급???? 저도 몇몇 루비근 비스무리한 개체가 몇있지만 루비근에 대한 개녕을 바꿨습니다. 뿌리끝뿐만 아니고 생장이 정지된 부분에도 투명한 루비색이 물들어있더군요. 손...

오늘 광주 야생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은하수님을 닮은 꽃이 있으면 찍어와서 올리기로 했는데, 제생각에는 이꽃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회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나중에 찾아가기로 약속도 하였습니다. 좋은 시간되시길 바...

4포기중 맨위쪽의 요강꽃

요강꽃이 자라고 있는 자생지 주변

강원도에서 촬영한 요강꽃입니다.

니근도 이렇게 색이 진한 것은 이쁩니다.

풍란에서는 잎의 형태나 무늬의 모양과 함께 축이나 뿌리의 색깔이 품종을 구분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그중 가장 흔한 일반적인 것이 니근... 아무런 색도 섞여있지 않는 말간 뿌리를 청근... 요즘같은때는 뿌리를 감상하는 것도 애란의 큰즐거움중의 하...

난꽃이 피었습니다. 근데...보통꽃 처럼 벌브옆에서 꽃대가 나온것이 아니고 어렵게 난잎 사이를 뚫고 피었군요.. 가련한 난꽃.....

제목대로 군기입니다. 금년 새 싹이 올라올 때, 혹시나 하고 감히 천산을 바랐던 녀석입니다. 그래도 먼 산을 바라보게 하지는 않아서 밉지가 않습니다. 무늬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올 것 같기에 몰래몰래 발치에서만 기대해 보렵니다. 아~ 참, 宋梅님! 군기가 ...

금년 새 싹을 잘라서 올려보았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황영윤 Wrote : > 아~ 참, 宋梅님! 군기가 군기가 빠져서 무지라고 하신 것 같던데, >아직입니까 ~! 군기가 두분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 속이 팍팍상하고 있습니다. 한녀석은 무지지만 꽃도 피었고 실호도 몇가닥 있으니 그나마 기대가 되지만... 원래 무늬가 ...

설판에 화근이 거의 없는 복륜입니다. 좌측에 2mm 크기의 아주 둥그런 일점홍이 있을 뿐입니다. 요즘 더 미운짓만하는 일본의 [설산]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 > 설판에 화근이 거의 없는 복륜입니다. > 좌측에 2mm 크기의 아주 둥그런 일점홍이 있을 뿐입니다. > > 요즘 더 미운짓만하는 일본의 [설산]입니다. > > >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어릴적에 수선화를 난초라고 화단에 심어 가꾸었는데.....

오솔길 Wrote : >어릴적에 수선화를 난초라고 화단에 심어 가꾸었는데..... 야생화는 아니지만 화단에 피어있으면 정말 보기 좋더군요.

얼마전 중앙대학교 고기숙선생님한테서 얻어온 석곡입니다. 당시 꽃봉오리가 달려있어서 분갈이도 못하고 포트에 담겨있는데 드디어 꽃이 활짝피었습니다. 근디 이게 우째서 향이 없디야~~ 삼일째 아침저녁으로 코를 휘두르는데 아직....쩝쩝 김순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