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투구화입니다. 투구살이 좀 얇기는 하지만 원만한 화형과 보기좋은 잎의 흐름이 이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일본춘란 설월화에서 호복륜으로 발전한 놈입니다.

일본춘란 春日입니다 이번엔 꽃대가 너무길어서 부목을하고 올렸습니다

이쁘죠^^

엊그제 야무진 언님의 손을 빌어 2년만에 분갈이를 해 줬습니다 2001년 3월3일땐 두촉이었던 것이 이제 5촉이 되었답니다 보시다시피 갈수록 신아가 환상(?)입니다 이제서야 세력을 제대로 받은것 같으니 내년엔 꽃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일본춘란 복륜 설월화(雪月花)입니다. 약간 늘어지는 듯한 중수엽에 잎은 물론 꽃잎에도 윤기가 흐릅니다. 일본춘란 치고는 봉심도 단정하고 안아피기를 하는 비교적 화형이 좋은 개체입니다. 관음소심에 복륜이 들어간 변이종에도 설월화라는 동명 이품종이 ...

한 겨울에도 죽지않고 살아있드니 제일 먼저 꽃이 피네요... 참으로 지독한 꽃 입니다..

이 소심도 할머니 소속입니다. 평범한 소심이지만 깨끗함은 어느 것이나 같은 것 같습니다.

입엽성의 잎에서 개화한 소심으로 귀여운 화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2-3년후 개화할때는 어떤 화형을 보여줄지......

대륜으로 개화한 산채소심입니다. 꽃이 휘어 있어 임시로 지지대를 했습니다. 잎도 비교적 넓고 윤기가 좋아서 대주로 키워 꽃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남 함평에서 데려온 녀석입니다. 기화는 고정이 어렵다고 하던데 백벌브로 연결된 3포기를 발견했는데 꽃이 똑같은 형태로 고정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전에 화분을 이리저리 옮기다 보니 지난 2월말 전시회 출품 관계로 이 화분 저 화분 고르다가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바닥에 내려 놓은 채로 있었는데 안필 줄 알았던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어디서 향이 나는가 했더니...... 집에서 처음으로 어...

중국춘란의 예접과 흡사한 기화입니다. 과천 전국대회에서 촬영했습니다.

이번 전국대회에 출품되었던 기화입니다. 풍란에서 보이는 계단피기 형식의 기화입니다.

문영일님의 주금화 인데 색이 탁해서 명년엔 좀더발색에 힘쓰셔아.....

이뻐서 한장...

문영일님의 복색화 입니다, 근데 발색이 잘못되어 명년을 기약하며 2003년 기념으로다 올립니다.

^^

연무동소심밭 에서 서봉산밑으로 이사온후 땅딸이가된 소심 .....

역시 과천 전국대회에 출품된 일송님의 태극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