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화개장터에서 모님이 받아서 저에게 주신 화천입니다 자태의 짜임세가 있어 자주 보게 되는군요 빨리 키워 분양해야 할낀데......

호반에 니축 루비근 제4회한강풍란회전시회에서

제게 올 때 손톱만한 홍화장이 여전히 손톱만한데... 와서 입장 두개 받았습니다. 좁쌀만한 뿌리도 나오네요. 언제나 클런지...

이제야 세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연부로 무너지기 직전 발견하고 대주가 요로코롬 되어씀다. 화형은 뒤금이고 잎장은 서반입니다.

꽃대가 붙은 줄 모르고 그만 세월을 보내다 어느날 쬐끄마코 이상헌 넘이 눈에 띄어 가만히 보니 꽃대라 할수 없이 수태로 덮어 놓고 겨울을 보낸 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색감이 좀 탁하네요 우리집에 올해 빨간꽃이 두개나 피었다꼬 같은 방만 쓰고 침대와 ...

포의가 올라 올때는 마치 소심같았습니다. 포의 가 벗겨지면서는 연록색을 띄웠었는데 지금은 이러한 색으로 바뀌고 있네요. 명찰은 홍화로 되어 있는데, 과연 색이 들어 올까요??? 처음 피는 꽃이라..............

지난 6월 5일 풍란대전에서 찍었던 홍풍입니다.

에고~!! 주말마다 근교에 밥을 해먹을 곳이 있어 난은 뒷전이고 거기에만 드나들었드만 밀폐된 공간에서 꽃들이 가온이 되었는지 꽃이 예년에 비해 1주일 일찍 피는 것 같습니다.ㅎㅎ 밑에넘은 호접란꽃이 피었길래~ㅎㅎ

진하게 발색이 되는 홍화입니다.

그렇게 몸살을 하면서 난리를 치더니 꽃대를 달았네요. 과연 어떤 꽃이 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색감으로 봐서는 백화에 가까운 꽃이 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명찰에는 홍작이라꼬 적혀 있는데 사알짝 붉은 빛이 돌긴 합니더마는.......

국내에서 최근에 나온 홍화장, 화영외에도 추홍엽이니 추홍금이니 하는 잎에 색소가 많이 들어가는 품종이 있던데... 모 농장에서 무지실생중 나온 개체로 잎에 이렇듯 색소가 많이 들어가는 품종입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품종이 될 가능성이 보이기는 하는데....

잎의 복륜부분에 색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얼핏보면 홍선처럼 적복륜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동출도는 햇빛을 많이 받으면 이렇듯 색소침착이 많아집니다. 미관상은 좀 그래도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제주도 상하의 농장에서 재배된 동출도입니다. 언님(?)...

금년 3월 풍빠모 경매에서 데려온 홍선으로 그동안 2잎이 자라났고 자식도 둘을 낳았습니다. 홍선(紅扇) 엽육이 두텁고 폭이 넓은 희엽(姬葉)에 웅대한 느낌을 주는 대형종이다. 새 잎은 백색 기가 있는 복륜호로 나와서 곧 엷은 황색이 되며. 오래된 잎은 무...

붉은 무늬가 참 이쁩니다 ^^

홍서가 신아를 올리고 서서히 붉은색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진홍색의 꽃을 올려준다면 축하 번개를 열어도......

산채갓다가 오는길에 참새 방아간에 들렷드니 출처불명의 묘한 난이 있기에 쥔장께 여쭈어 보았드니 홍서라고 알려 주시더군요. 가격은 거금 이백만냥을 가벼웁게 말씀하시더군요.~~허걱~~! ` 선착순 분양합니다~~~!

난헌 선생님 전에 선보였던 홍서 신아가 벌어지는데 무언가 무늬가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반호중투 처럼도 보이는데 잘못 안건지요? 기왕 호기심을 자극하는 난인지라 걍 제가 꽃까지 보려구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