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1. 군깁니다~!

    제목대로 군기입니다. 금년 새 싹이 올라올 때, 혹시나 하고 감히 천산을 바랐던 녀석입니다. 그래도 먼 산을 바라보게 하지는 않아서 밉지가 않습니다. 무늬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올 것 같기에 몰래몰래 발치에서만 기대해 보렵니다. 아~ 참, 宋梅님! 군기가 ...
    Date2001.04.25 By황영윤
    Read More
  2. 금년 사월 말이던가 5월 초이던가~~? 아무튼, 소심~!

    제목 그대롭니다. 가림님과 다른 일행 3명이 전남으로 산행을 갔습니다. 가람님이 호를 캔 그 다다음 주에 내가 잡은 소심입니다. 화형이 꽤나 좋은데 그날 새벽에 내려 가면서 차안에서 홀짝홀짝한 맑은 물이 한참 전신으로 퍼지고, 하늘은 흐릿하여 1/30초에...
    Date2001.09.20 By들풀처럼...
    Read More
  3. 내가 曙라한 그 아마미와 다른 아마미

    일전에 서라는 풍란을 보고 차라리 내가 키우는 이 풍란을 서라 하고 싶다 했습니다. 춘란으로 치자면 A급 曙에 속하는 색입니다. 상단의 사진은 화관을 쓴 일반 아마미와 비교시켰으며, 하단의 사진은 모양새가 아주 특이하며 잎에 윤기가 매우 강하고 또한 ...
    Date2001.08.02 By들풀처럼...
    Read More
  4. 보 생 전

    나무 이뻐서 보생전이라 하지 않고 [보 생 전] 이라 썼습니다. 새 촉이 두개나 붙어 있어, 님들이 신아를 기다리던 그 이율 어렴푸시 알 것도 같습니다. 아직, 나는 꽃이 더 좋기엡니다. 사무실에 피어 놀고 있는 아마미는 꽃이 얼마나 큰지, 거가 9Cm가 넘고,...
    Date2001.07.18 By들풀처럼...
    Read More
  5. 사냥을 하려 시동을 건 금광금입니다.

    예가 아주 우수한 금광금이 이 난에서 4~50Cm거리에 있었는데 시력이 좋지 않아 겨누지를 못하고 이녀석에게 시위를 당겼는데 바로 명중하더군요~! 우리집 난실 남향 창측 중단에 올려 놨는데 10/05일 자세히보니 두 번째 잎장이 쭈글쭈글하여 혹시, 너무 광선...
    Date2001.10.17 By들풀처럼...
    Read More
  6. 스카이 중투입니다.~!

    순천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樂樂히 사시는 임 선배님~! 언젠가 선배님이 말한 기억입니다. 스카이 호도 있느냐구~~! 하늘에 대고 아무리 보아도 보이질 않는다고... (흠, 따오기도 아닌데...) 실은, 그런 개체를 제가 배양하고 있습니다. 감중투(확실한 용어 ...
    Date2001.05.29 By황영윤
    Read More
  7. 요 따위 것이 무슨 좋은 난이라고......

    지난번 모 난원에서 농채한 변이종(?)입니다.생긴 것이 내 눈에는 벌~건 메니큐어 발라논 퇴기 새끼 손톱같은데, 그 날 함께한 고수들이 좋다고 좋다고 하여 오히려 어리벙벙한 들풀처럼... 이었습니다. 고수들 의견이니 딴 말도 못했지만...... 도데체가 이 ...
    Date2001.12.19 By들풀처럼...
    Read More
  8. 이 고운 [내, 암프라시움] 꽃~!

    지지난 주, 이 꽃을 보고 그 앙증맞음에 반하여 바로 종로행~!(근무 중) 그 땡볕에 이리저리 아무리 봐야 있어야지요. 어느 아주머니만 판다는 귀뜸을 듣고 찾으니 오늘은 안 나왔단다. 그 다음 날, 다시 종로에 가서 구입을 하고자 하니 없어요~라~!, 구해 달...
    Date2001.07.05 By황영윤
    Read More
  9. 지금, 배가 몹시 고프다~!

    금요일 난 진열대 도면을 작성하여 을지로에 팩스로 주문을 했던 것을 토요일, 2組를 인수하여 저녁 10시 경부터 조립에 들어 갔다. 뒷 길이를 28Cm로 하려다 내가 좋아하는 어느님의 손전화를 받고 30Cm로 변경하여 주문 했던 것이 조금 넓어서 조립을 할 것 ...
    Date2001.07.23 By들풀처럼...
    Read More
  10. No Image

    綠花~!

    내 지난번, 꽃을 구했습니다. 녹화입니다. 잎과 축과
    Date2001.07.15 By황영윤
    Read More
  11. 500cc 프라스틱 병에는...

    3~4년 전인 것 같습니다. 우리 난실에 피웠던 꽃들을 제거하고 버리자니 아까워 메네델 약간 넣은 500cc 물병에 꽃아 보았습니다. 근데, 이것들이 3~4일이 지나도 시들지 않고 내게 눈길을 주어 고마운 마음에 필름에 담았던 기억입니다. 어제, 설합정리하다 ...
    Date2001.11.17 By들풀처럼...
    Read More
  12. No Image

    [ 대강악 ] 이란 품종의 풍란도 있는지요~!

    호물이었습니다. 실생인 모양인데 무늬는 호가 화려하게 먹었었습니다. 성촉이 된다면 잎도 광엽일 것 같던데... 분명 대강악이라 명찰을 허리춤에 찼었습니다. 누구 간단해도 좋으니 설명부탁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Date2001.07.20 By들풀처럼...
    Read More
  13. 奄美에서 나왔다 하는 白鎬

    8월 모 농장에서 구한 풍란입니다. 어둠을 헤치고 나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구입한 농장에서 조그만 한 것을 따로 키우길래 무엇이냐 했더니 아마미에서 나왓다 하여 또 주책없이 사정하여 구했습니다. 역시 3번씩이나 방문하여 품종을 물었으며 그 대답 또...
    Date2001.09.09 By들풀처럼...
    Read More
  14. 극황이란 말을 써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鎬~~!

    일전에 모 농장에서 사정사정하여 구했습니다. 보통 소멸호가 많은데 이 난은 소멸이 되지 않고 극황으로 색이 들어 옵니다. 곁에 있는 못생긴 난은 기형으로 잘 자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귀퉁이에 삐리하게 꼽사리낀 난은 모 농장 바닥에서 뿌리도 없이 굴러...
    Date2001.09.29 By들풀처럼...
    Read More
  15. 금루각에서 나온 ★종~!

    약 3개월전이다. 풍란에 대하여 정말 아무것도 알지 못하던 때(지금도 엄청 초자이지만) 모 농장 한쪽에 아주 귀여운 난이 있기에 물었습니다. 크기가 조그마하니 쌀 것 같아서, 또 비싸드라도 지가 새+끼인데 얼마나 비쌀려고 ? 하는 맘으로 자신있게 물었습...
    Date2001.09.14 By들풀처럼...
    Read More
  16. 금은라사~!

    어느님이 금은라사를 빛에 비추워 보노라면 반사되는 색감이 아주 좋다 하여 나도 그 색감을 맛보려 사냥을 나갔습니다. 마침, 금광금과 함께 있기에 생포를 헀는데 이 녀석이 집에 와서는 고만, 치마잎 바로 윗 잎이 곱지도 않는 색으로 지도 가을되니 단풍이...
    Date2001.10.19 By들풀처럼...
    Read More
  17. 내 姓과 같은 아름다운 꽃 黃花

    12촉~14촉인지~~~, 헤아리다가 자꾸 헷갈려서 그만 두었습니다. 12촉이면 어떻고 15촉이면 또 어쩌겠나 싶어... 그간 내가 보았던 또, 구입했던 황화는 입엽에 진록이었는데, 이 친구는 희엽에 연록입니다. 꽃은 아주 진한 황색이고요~~~ 현재, 딱 한 송이 피...
    Date2001.10.17 By들풀처럼...
    Read More
  18. No Image

    댕겨 왔습니다~!

    정작, 주인공 어머니께서는 발을 헛 딛어 인대가 늘어났다 하여 기브스라하나요 ~? 송매님 ! 붕대감고 목포에 계셨습니다. 통상 우리 형제들은 부모님께 갈 땐 아무런 연락도 드라지않고 갑자기 나타나서 놀래켜 주는데, 구닥다리 방법이지만 그래도 부모님들...
    Date2001.07.01 By황영윤
    Read More
  19. 루비근인데... 쩝 쩝 쩝...

    무지 아마미실생배양에서 나왔다 합니다. 천엽이 복륜으로 나오는데 아마, 소멸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두고 볼 예정입니다. 불루그린칼라 복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빛에 찍었는데 의외로 본 색이 안나옵니다. 뿌 리는 화영보다 붉은기가 없고, 금모단 보다는...
    Date2002.03.25 By들풀처럼...
    Read More
  20. 마이클 잭슨을 닮은 제주 한란 색설화

    1999년 12월이 다 지나기는 시기에 선물을 받은 난입니다. 건네면서 제주한란 색설이라 하였는데 금년에 꽃을 보았습니다. 오후 4시경 사무실 유리창로 들어오는 역광으로 담았는데 꽃과 잎이 마치 마이클 잭슨을 닮아 제목을 그렇게 붙였습니다. 나중에 순광...
    Date2001.10.08 By들풀처럼...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5 Next
/ 1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