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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597 추천 수 0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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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모 난원에서 농채한 변이종(?)입니다.생긴 것이 내 눈에는
벌~건 메니큐어 발라논 퇴기 새끼 손톱같은데,  그 날 함께한 고수들이
좋다고 좋다고 하여 오히려 어리벙벙한 들풀처럼... 이었습니다.
  고수들 의견이니 딴 말도 못했지만......

  도데체가 이 따위도 소위 풍란이라 할 수 있는지......
한번 떠 보는 말이 아니라 사실이 그렀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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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항재 2001.12.19 11:10
    넘기세요. 100% 이문 붙여드릴께요.
    자 산가격은 비밀로하고
    1) 두배 응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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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12.19 11:19
    흥~~ 두배로 먹을라꼬? 따따블입니다요. 소장자가 아직 눈치를 못채고 어리벙벙할때 홀라당 먹어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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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9 11:32
    올 겨울도 겨울같이 춥다던데, E초보는 즥일 자신은 있지만 살릴 자신도 잇다고는 딱 잘라 말할 수 업습니다. 두배와 따따블이라 하시니, 그럼 내도 난향방에서 경매로 돈이나 만져 볼꺼나~~?
    그렇찮아도 판떼기 농채를 하려면 실탄도 부족할 것인데...... 어디~~~ 홀라당 벗어봐~~? 그것C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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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01.12.19 11:34
    내도 따따따~블 경매란 이런식으로 튀어야지 파는사람 사는사람 모두 열나고 흥!나는겨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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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12.19 11:34
    에이~들풀처럼님도....겸손도 지나치십니다.ㅎㅎㅎ~
    지금까지 변이종입니다하고 올라온것중 최곱니다.
    저 불룩한 배와 잎의 비율을 좀 보세요..
    이제 몸살의 열반(??)에서 해탈되니 배아픔만 옵니다.ㅡ_ㅡ;;;
    언제나 저렁거 잡아보나.히휴~
    농채도 역시 자주 다니는 사람이 John거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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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1.12.19 11:36
    메니큐어 발라놓은 퇴기 새끼손톱이라~?? 표현이 참 그럴싸 합니다 ㅋㅋ
    두분 표현대로 보아선... 써~억 괜찮은건가 보군요 담부턴 이런 모양을 한게
    눈에 뛰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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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항재 2001.12.19 11:53
    3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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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항재 2001.12.19 11:56
    근데 이거 풍란 맞아여? 배양실에서 잡풀 섞인 것 아닌가유? 신아도 저렇게 나온다니까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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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y 2001.12.19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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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필 2001.12.19 12:45
    고수는 사물놀이 패의 북치는 사람이 고수 입니다 함께한 분들이 사물놀이패의 고수는 아니죠 ㅎㅎ
    들풀처럼님 초보라고 공갈치면서 좋은 품종은 혼자 독차지 하는것이 아닌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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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9 12:52
    근한님~! 배불룩이라니요~! 택도 없는 말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배가 , 고만 배가 고파서 홀~쭉입니다~! 잎도 잘못 키우면 작아지고 좁아지고, 다 그런것이 아닌지요~! 얼마나 영양이 부실하면 새끼까지 그 모양이겠습니까~! 정말입니다. 나는 이 나이 병속에서부터 잘 못되어서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있잖습니까 ~! 같은 병에서 나와 같은 기간의 순화과정을 거쳤드라도 어떤 란은 잘 자라고 또 어떤 난을 전혀(?)자라지도 않아서 엄청 비교됨을......, 이 난도 그런 경우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작아서 구입을 하긴 했지만, 그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구입에 신중을 더 기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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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9 12:54
    종필님~! 어쩌면 willy님의 ?????가 내 생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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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환 2001.12.19 13:43
    그러게 그리 후회되고 걱정될 일을 왜 하셨습니까? 할 수 없이 제가 총알받이 해 드릴테니 보내버리시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ㅎㅎㅎ 연말에 착한일을 하려니까 굉장히 기분이 좋군요. 그리고 앞으로는 구입에 정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혹 그런거 또 보시거든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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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9 13:52
    참, 유항재님 우리집에 수험생 없습니다. 막내 녀석이 2수까지 하다 금년에 입학을 했습니다.
    군대까지 일년 년장하엿으니 명년 3월에는 간다 합니다. 3수는 시키지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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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항재 2001.12.19 14:39
    축하드립니다. 이제 좋은 일만 있으십시요. 저는 이제부터 수험생 아빱니다. 6년/8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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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12.19 16:07
    고정되면 추보선 부럽지 않은 대단한 변이종이 될 것이고 영양상태 좋아졌다고 해서 잎이 길어지면 말짱 꽝이지요. 꼭 고정되고 한쪽에 잎이 열댓장씩 붙는 종자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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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9 16:10
    참말로, 2001학번입니다. 02학번이 아니고 그래 이런걸 두고 배달사고라 해야 되는데 01년 축하를 02년 해당되게 도착을 하고 있으니......,, 항재님도 수재이지만 자녀들은 님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두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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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스 2001.12.19 16:27
    무지 좋은건가 봅니다. 출님을 찾아봐야 되겄는디....워디 계셔요? 출~님~!! 그나저나 손발이 맞아야 될틴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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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9 16:58
    아이고, 추보선은 도 무엇인지요~! 진오님~! 추보선이라는 낱 말 자체를 첨 들었습니다. 그리고, 키가 크면 안된다 하니, 팝콘사서 먹고 나면 봉투 바닥에 남아 있는 튀겨지지 않는 옥수수 알갱이처럼 키우겠습니다.

    그라고~~, 초이스님~! 우리 출님은 시방 X도 마렵지 않는데도 화장실에 들어 가서 연신 구름과자를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년말에 불우이웃 돕기 하려고 과자 만들기에 열중일 것입니다. 팔지도 못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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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12.19 17:20
    추보선은 일본 부귀란 미술명감에 나와있는 무지품종으로 자손 몇대까지 예약이 되어있다는 명품입니다. 잎이 한쪽에 거의 스무장(합이 마흔장?) 정도 달리고 축이 빽빽하며 잎의 길이에 비해 배(양쪽 붙음매 사이)도 상당히 넓습니다. 무지품종이지만 예가 특이해 한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품종 사진은 이번 정란사 달력에도 올라있습니다. 사진의 난을 위로 셋 정도 쌓아놓은 것 처럼 생겼다고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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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12.19 17:25
    참...추보선의 잎은 꼭 침엽처럼 생겼습니다. 조금 넓어 보이기는 한데 옆에서 보면... 사진이 없이 설명으로 하려니 잘 안되네요. 난원에 가시거든 한번쯤은 미술명감 펼쳐놓고 독특한 품종들 찾아보시는 것도 변이종 농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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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9 17:35
    아무튼, 기대는 해도 좋다 하여 콜라 팻트병을 도막내어 분위로 모자를 씌웠습니다. 온실효과 보려고(춘란 벌브 틔우기처럼)......, 강력 본드를 준비하여 난 잎이 떨어지지 말라고 본드걸로 만들겠습니다.
    아니지 아냐~, 본드 걸은 팔등신인데...... 이것은 작을 수록 좋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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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오 2001.12.19 18:12
    크고 작은 것은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가 않고요. 제가 잎이 길어지면 말짱 꽝이라 한 것은 배의 넓이와 잎의 길이의 비율을 두고 드린 말씀입니다. 배는 그대로인데 잎이 길어져버리면 현재의 모습과 많이 달라질테니까요. 배도 넓어지고 그에 맞춰 잎도 커진다면 더 좋은 예가 되겠지요. 난은 일단 커야 관상가치가 있으니까요. 제일 좋은 예로 구금강이 있겠지요. 다 좋은데 너무 작아서....쩝. 오늘 심심해서 제가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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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19 18:34
    흐이~미....풍란 왕초보인 저가 보아도... 그것 참~ 신기하게 생겼네 임미다....들풀님 구름과자는 어제 열심히 靑旗 올리다 佳林님이 등장하여 그 임자는 요~있다 하시는 바람에 기가 팍~죽어...베란다에서 연발두탄 하였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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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12.19 19:01
    아니~출님~~여태 구름과자 드시고 계셨어요?
    ///..들풀처럼님~~~~전 피트병 씌우는거 큰 효과 없다고 생각합니다.(이거 고수 앞에서 0폼 잡는거 아닌지..ㅡ_ㅡ;;)작년에 피트병도 씌운것과 화장실과 볕이 잘드는 거실을 전전시킨걸 결과로 보니 생육엔 큰 지장없어 보였습니다.근데 까딱 잘못해 피트병안에서 연부내지 무름병이 생긴분은 봤습니다.암튼 잘 키워 저 바다건너에서 목이 쏙 들어가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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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12.19 22:09
    [ 암튼 잘 키워 저 바다건너에서 목이 쏙 들어가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근한님~! 다른 것은 몰라도 우선은 이 말에 젤 큰 느낌이 듭니다. 그럼 사이다 빈병을 거둘까요~? 물 줄때는 조심하지맘. 어느 님이 하는 말이 풍란은 습도와 통풍이 젤이라 한 말을 기억해 내 놓고는 한참 고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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