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 아주 우수한 금광금이 이 난에서 4~50Cm거리에 있었는데
시력이 좋지 않아 겨누지를 못하고 이녀석에게 시위를 당겼는데
바로 명중하더군요~!
우리집 난실 남향 창측 중단에 올려 놨는데 10/05일 자세히보니
두 번째 잎장이 쭈글쭈글하여 혹시, 너무 광선이 강하지 않았나
하여 뒷 줄로 옮겨 놨는데, 어느님은 호르몬을 먹여서 그러니 해독을
해주어야 한다며 가지고 오라했는데...
그냥 내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곁에 두고 보고자하여 사냥했기에...
차후에도 그 증상이 진행하면 그 때 맡기려 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