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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1.07.18 08:40

보 생 전

조회 수 98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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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이뻐서 보생전이라 하지 않고
[보    생    전] 이라 썼습니다.

   새 촉이 두개나 붙어 있어, 님들이
신아를 기다리던 그 이율 어렴푸시
알 것도 같습니다.

   아직, 나는 꽃이 더 좋기엡니다.
사무실에 피어 놀고 있는 아마미는
꽃이 얼마나 큰지, 거가 9Cm가
넘고, 어떤 꽃의 거는 10Cm나 됩니다.

   하~~하~~,  
보    생    전 이 질투를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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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7.18 08:45
    보생전이 질투하는게 아니고 제가 질투합니다요. 이쁜 것은 둘째치고 어디서 좋은 것은 다 구해다놓고서는 시치미 뚝떼고 아마미 자랑이나 하고 있으니...쩝쩝 자랑하다보면 침흘리는 사람이 많아지는데 침발르면 잘 안자랍디다....ㅎㅎㅎ
  • ?
    흰머리소년 2001.07.18 08:53
    무늬가 좋은 넘을 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보생전은 호와 호반이 동시에 나타나며, 자태가 아름다운 품종입니다.잘기르시기를....... 너무 자랑하시면 8불출에 들어 가실것 같은데요? 잘 구경하였습니다.
  • ?
    들풀처럼... 2001.07.18 08:58
    허~~허~, 가만히 보니 새 촉이 두 개가 아니고 세 개인 모양입니다. 10시 방향 1, 2시 방향 하나와 고 사이 꼽사리 낀 한 촉~! 합이 세 촉이군요 ~! 근데, 꼽사리 낀 싹은 제거해야 되는지도 모르는 들풀처럼...
  • ?
    김근한 2001.07.18 09:37
    꼽사리는 안뗘도 됩니다.그냥 잘 키우셨다가 나중에 근한이한테 뗘 주시기 바랍니다.오버..취이~ㄱ. 보생전 무늬 이렇게 나오긴 정말 힘들죠.에구 내꺼 보생전 호(虎)는 언제 이런 무늬 달고 나올려나..피휴~
  • ?
    宋梅 2001.07.18 09:43
    물론 언젠가는 떼셔야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내년 봄쯤에 뿌리내리면 떼십시요. 신아가 많이 붙어도 춘란과는 달리 monopodial계통은 모촉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교적 잘 자랍니다.
  • ?
    들풀처럼... 2001.07.18 10:47
    사실, 이것을 살 때만 해도 천엽이 무엇이며, 축이 무엇인지도 몰랐었습니다. 천엽 바로 전 잎이 이미 자람을 멈춘지도 몰랐었습니다. 잎장의 불균형으로 그 藝가 많이 떨어짐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 ?
    김근한 2001.07.18 10:58
    예..요거땜시 저도 어렵다 느낄뿐이지 키우는거.아니 안죽이는건 무지 쉽습니다.길고 짧음을 잘 조절해야는데..무지 어렵더라구요-.-;;;
  • ?
    宋梅 2001.07.18 11:00
    일단 자태는 좀 흐트러졌지만 좋은 예를 가지고 있는 종자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보생전에서 虎도 나오고 鎬도 나오지만 이렇게 선명하고 화려한 것은 별로 많지 않더군요.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무지로 가도 최소한 虎는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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