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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098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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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난 주,
이 꽃을 보고 그 앙증맞음에 반하여 바로 종로행~!(근무 중)
   그 땡볕에 이리저리 아무리 봐야 있어야지요.
어느 아주머니만 판다는 귀뜸을 듣고 찾으니 오늘은
안 나왔단다.  

그 다음 날, 다시  종로에 가서 구입을 하고자 하니
없어요~라~!,  
구해 달라 하자, 이젠 없단다.
종자목밖에 없어서 구할지 모르겠다는 아주머니에게 통~~~
사정하다시피 하여,  지난주에 10분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내 년에는 내 난실에 이 이쁜 꽃이 가득 할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추신~:원래 이름은  Ascocentrum Ampullaceum 이라 하고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 하니 훗, 후~~[내]자를 붙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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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운용 2001.07.05 09:16
    봉오리때는 색이 없는데 개화하면서 색이들어오는 모양입니다. 아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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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1.07.05 09:43
    막상 꽃을 보니 참 맑고 예쁘네요 저도 오래전 종로5가에 갔을 때 흰 꽃이 핀것과 하나는 분홍꽃이 필거라 해서 딱 두분 가져 온게 있답니다 내껀, 언제쯤이나 저런 꽃을 피워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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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07.05 09:54
    꽃은 영락없이 풍란 꽃이군요.물론 향도 있겠죠?부디 번식을 넘 많이 하여 제발 한분만 들고 가달라고 할날이 어여 왔으면..ㅎㅎㅎ~머리 벗길려고 악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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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7.05 10:00
    내, 다른 님은 몰라고 그렇잖아도 근한님 몫은 챙겨 놔야지요 ~! 실한 분으로... 향은 미향입니다. 풍란의 향처럼 강하다 하면 죽은 이춘풍님이 관을 박차고 나올까 드려워서 감추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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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07.05 10:16
    감사합니다.잘 키워 저도 다른분들께 나눔의 기쁨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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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머리소년 2001.07.05 10:23
    꽃이 참 이쁘네요. 풍란의 홍혁전, 성성이도 홍화계열이긴 하지만 이렇게 까지는 색이 짙지 않거든요.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들풀님,전화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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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복 2001.07.05 10:26
    안프라시움? 암프라시움? 둘다 같은품종이죠? 외래어라 좀헷갈리네요..근데 제가 구입한 안프라시움은 잎끝이 둥글고["m"모양] 뿌리도 하얀갑옷같은걸 입었던데...생장점은 청색입니다..다른종륜가요? 사진을 올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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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7.05 10:34
    안프란지, 암프란지는 나도 모릅니다. 송매님께서 말해 주었는데... 글시로 써주면 ... 대다수의 뿌리는 유백에 가까운 청근이었는데, 딱, 어느 한 분만 꽃색과 같은 아주 예쁜 분홍(?)이더군요 ~! 나는 그 뿌리의 생장점을 보고 더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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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7.05 10:36
    송매님~! 지적해 주어야 수정을 하던지, 진주를 할 것인데... 제목과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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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7.05 10:47
    원종의 정확한 명칭은 Ascocentrum Ampullaceum으로 네팔, 중국남부, 태국이 원산지입니다. 사진은 풍란과의 교배종같습니다. 화형 자체는 암플라시움하고 똑같지만 꽃대나 잎은 풍란하고 거의 비슷하군요. 정확한 명칭은 잘 모릅니다. 농장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지어서 부르더군요. 하지만 암프라시움 교배종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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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7.05 11:05
    성일님~! 점심 시간에 안양 형님 댁에 아마미 를 전해드리려 갑니다. 오느 길에 전화하여 님이 계시면 내, 감사함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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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식 2001.07.05 11:38
    꽃은 석곡모냥인디... 거가 달렸으니... 핑크색을 좋아 하시나 보군요?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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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그리안 2001.07.05 14:11
    황여윤님?? 근한님 몫만 챙겨 두셧따고 하니 저로써는 근한님과 기쁨을 같이하고 싶군요.. ^^ 근한님?? 저랑 같이 기쁨 나누시면 어떠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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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07.05 17:36
    당근입죠^^.줄은 잘 서고 봐얌을 세삼 실감하는 근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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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꽃향기 2001.07.05 21:17
    들풀님! 향이 진하다는 아마미. 꽃이 개화되면 꼭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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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7.06 11:31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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