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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24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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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수란정에서 구입한 조일전 , 소위 미스 조입니다.
집에 있으면 내게 얼굴과 향을 맡게 할 수 없다 앙탈(?)을
하여 사무실로 데리고 왔는데,  
   시방은 우리 사장실에서 애굔지 교탠지를 한 껏 부리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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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미 2001.05.30 13:47
    나폴레옹이 데리러 오면 어쩌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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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5.30 14:09
    그러니까 결국 사장실로 전출(?), 차출(?) 된 건가요???? 오후에 네시 다섯시 되야 향이 있을텐데요...
  • ?
    황영윤 2001.05.30 16:34
    방금, 평내엘 다녀왔습니다. 사무실인지라 건조가 염려되어 사장실에 갔더니 이게 냄새로 교태를 부리는데.... 방금 물을 이끼에만 듬뿍주었더니 더 좋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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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果川 2001.05.31 01:21
    꽃에 물이
  • ?
    황영윤 2001.05.31 08:29
    아~이~쿠~! 안녕하세요 ~! 저는 꽃에 물을 뿌리면 오히려 습기가 증발하면서 꽃에 함유한 습기까지 같이 증발을 할것 같아서 꽃에는 주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스프레이 정도는 가끔씩 해 주어야 겠군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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