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樂樂히 사시는 임 선배님~!
언젠가 선배님이 말한 기억입니다.
스카이 호도 있느냐구~~! 하늘에 대고 아무리 보아도
보이질 않는다고... (흠, 따오기도 아닌데...)
실은,
그런 개체를 제가 배양하고 있습니다.
감중투(확실한 용어 선택이라 주장함)인데, 신아가
나오면서 엽면이 서처럼 노란(?)바탕색에 잎 끝, 가장자리에
난의 기본색인 녹색이 보이듯 말듯 나타납니다.
성촉이 되면서 바탕색은 녹이 차들어 오면서 스카이 호(중투)
는 소멸됩니다.
이제 겨우 세력을 받기 시작해서 기대가 됩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