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근 Wrote :
>지난번 올리신 님의 사진중
>수태에서 실과 같이 가냘픈 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는데 (연두색)
>그 file이 아직 보관 중이시면 다시 한번 올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
보관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 이발(?)을 안시키고 있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고 일조량도 더 필요할 것같아서
조만간 잘라낼까 생각중입니다.
원래 사진의 신호동말고도 다른 분에도 하나 머리카락처럼 자랐는데
그 분은 수태양이 좀 두껍지 않아서 쉽게 건조해지더니 다 말라버렸습니다.
밤에 형광등 불빛에 다시 찍었습니다.
좋은 세미나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원에서 김순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