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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6.05.15 10:07

꽃이 피었습니다...

조회 수 33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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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딴짓거리 하느라~~~^^


베란다에서 풍란향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예년보다 개화시기가 약간 늦은거 같기도 합니다.


p1.jpg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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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16.05.19 12:38 Files첨부 (1)

    151339_14.jpg 오래간만입니다
    잘 들어오지 않기는 저도 마찬가지네요
    울집은 풍란이 이제 필려고 합니다
    분갈이를 마치고 이제 꽃잔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마사로 감아놓아도 봐줄만 하지요?
    손으로 감기 싫어서 모터의 힘을 좀 빌렸습니다
    대충 감아서 틀을 잡은 다음 풋스위치를 밟으면 위이~~ㅇ!! 돌아가며 예쁘게 감아지네요
    하나밖에 없는 전동(?) 수태봉의 위력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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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6.05.20 13:51
    그 두댁 풍란이가 보기 좋습니다....
    난 매일 할일도 없고 하여 드러와봐도 맨날 난헌이거라 이러글 쓰기가 오렌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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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누리 2016.06.03 10:38
    마사로 감아 놓으니 아주 볼만합니다. 기계는 손수 만드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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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16.06.09 18:02
    예 모터에 속도 조절기 하나 달고 풋 스위치를 연결 해서 발로 밟으면 돌아가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
    풍란이 예쁘게 감아지니 분갈이가 한결 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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