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월라의 꽃망울 사진을 보여드렸었는데....
꽃을 따기 전에 증명사진은 남겨야 할 것 같아 한방 찍어 올려드립니다
실은 다른 사이트에 올린 꽃망울 사진을 보고 만개한 사진을 부탁해서 찍게 되었습니다
아직 발색 방법을 잘 몰라 발색이 덜 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 이정도 밖에 안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좀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2013.03.02 22:42
복색화(월라)의 개화
조회 수 257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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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본 것보다 화형이 좋습니다.
색갈도 이전보다 훨신 좋아졌구요.
거의 발색 방법을 찾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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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이전것 과는 입수 경로가 다릅니다전에 올린 사진은 월라님에게서 받은것이고 요건 모 대학에서 배양병에서 막 꺼낸 개체를 받아 키워서 첫꽃을 본 것입니다
배양병에 있을 때는 화려한 산반호를 보이지만 다음 신아를 올릴 때 부터는 무늬를 확인할 수 없더군요
위에 보여드린 복색화는 2004년 가을에 배양병에서 나온 배양묘로 이제야 첫꽃을 본것입니다
댓글의 사진은 병에서 갓 나왔을때의 사진으로 산반호 무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난을 한다는 것이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하지만 배양묘를 한다는 것은 더 긴 시간과의 대화가 아닐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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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나 색이 일춘 도산금 느낌이 좀 있다 싶었습니다.
병에서 나올 때는 산반무늬라서 꽃의 무늬도 산반성이네요
월라와는 좀 다른 것 같은데 더 변이가 된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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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이 계속되면 조금씩 변이가 오기 마련이지만 이경우에는 후천적으로 꽃대관리나 환경 차이로 조금씩 달라보이는것 같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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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풍란 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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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뽑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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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梅 | 2001.04.09 | 2001.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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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민추리님 紫淵飛 분주해 놓았다고 함다요. | 宋梅 | 2001.04.12 | 2001.04.12 |
| [Re] 민추리님 紫淵飛 분주해 놓았다고 함다요. | nicki | 2001.04.12 | 2001.04.12 |
손님
월라가 괸찬은난을 배양 했다고 하든데 색이 넘 않나왔네요 그래도 보기만 좋구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