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뭔지...
도통 짬을 낼 수가 없어 잊다시피한 베란다에 나가보니 어느새 봄이 한창입니다
춥다고 창문을 꼭꼭 닫아놓고 온도 관리를 해주지 못하다 보니 그리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냥 순서 없이 줄지어 올려드립니다
사는게 뭔지...
도통 짬을 낼 수가 없어 잊다시피한 베란다에 나가보니 어느새 봄이 한창입니다
춥다고 창문을 꼭꼭 닫아놓고 온도 관리를 해주지 못하다 보니 그리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냥 순서 없이 줄지어 올려드립니다
서울로 가시더니 한번 뵙기도 어렵군요
가끔 모임에서라도 뵈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진짜 마이도 피었습니다 근데 모조리 화통을 씨운 난 같습니다 그래도 장하소는 보기 좋습니다...
올해는 화통을 하나도 씌우지 못했습니다
가을에 산수태로 덮어 놓은게 전부입니다
지들이 알아서 수태를 뚫고 나와 꽃을 피웠네요
수태가 보이지 않는 화분은 사진찍기 전에 치우고 찍은것입니다
지난 가을부터 맘놓고 베란다에 나가 난을 들여다 본 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겉보기는 멀정해도 그동안 관리를 받지 못해 골병이 들었을테고 ....올 여름이 걱정되네요
바람님네 집에는 벌서 봄이 왔군요.
우리집 베란다는 영하에서 영상으로 올라오긴햇어도 4-5도에서 머물러 있으니 아직 한겨울입니다.
예쁜 꽃과 향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너무 빨리 피어 버려서 올 여름에 시들부들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이고~~~ 부럽습니다.
올해도 꽃농사(?)는 포기했습니다.ㅎㅎㅎ
참, 잘 지내시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능 봄이 와서 번개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한창 이른봄의 향연을 느끼시는군요.
좋은 꽃들이 많이도 피였습니다.
난초 꽃 본지도 오래된거 같아서~~~~~~ㅉ!
제목 | 글쓴이 | 날짜 | 최근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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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풍란 색화 | 차동주 | 2001.04.03 | 2001.04.03 |
[Re] 반갑습니다. 1 | 우진오 | 2001.04.04 | 2001.04.04 |
마른날에도 번개를 잘 치시는 우진오님 감사합니다. | 전경근 | 2001.04.03 | 2001.04.03 |
수태 자체는 아닌것 같고... 1 | 宋梅 | 2001.04.04 | 2001.04.04 |
수태귀신 | 이동익 | 2001.04.04 | 2001.04.04 |
차걸이 난이 아닙니다.(정정) 1 | 차동주 | 2001.04.05 | 2001.04.05 |
[Re] 살짝 뽑아서리... | 차동주 | 2001.04.05 | 2001.04.05 |
보기 좋습니다. | 宋梅 | 2001.04.05 | 2001.04.05 |
살짝 뽑아서리... | 박인건 | 2001.04.05 | 2001.04.05 |
[Re] 뿌리까지 보이면 금상첨화... 4 | 차동주 | 2001.04.05 | 2001.04.05 |
뿌리까지 보이면 금상첨화... | 宋梅 | 2001.04.05 | 2001.04.05 |
백모단 | 차동주 | 2001.04.05 | 2001.04.05 |
이거이 무슨 난일까요? 7 | 宋梅 | 2001.04.06 | 2001.04.06 |
꽃이 피기전에는 구분이 안됩니다. | 宋梅 | 2001.04.09 | 2001.04.09 |
[Re] 김 지운님 울 집에 금새우란..... 2 | 난정 | 2001.04.12 | 2001.04.12 |
[Re] 잎이나 신아 모습은? 1 | 김지운 | 2001.04.09 | 2001.04.09 |
새우란 자세히 보기... | 宋梅 | 2001.04.09 | 2001.04.09 |
금새우란 | 宋梅 | 2001.04.11 | 2001.04.11 |
[Re] 민추리님 紫淵飛 분주해 놓았다고 함다요. | 宋梅 | 2001.04.12 | 2001.04.12 |
[Re] 민추리님 紫淵飛 분주해 놓았다고 함다요. | nicki | 2001.04.12 | 2001.04.12 |
오래간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