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후 홍두소를 목표로 조직배양을 시작했는데...
첫 시작부터 시행착오를 겪네요
겨우 3cm정도 자란 묘인데 배양병을 얻어다 첫번째 이식작업에서 오염이 나서 병 밖으로 나온것입니다
이식작업을 한지 보름만에 배지에 찌그만 알갱이 같은것이 생겨 퍼져나가기에 어쩔 수 없이 꺼내서 난석에 심었습니다.
귀한 종자인데 병 밖에서라도 잘 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 봄에는 홍화소심, 황화소심에 두화소심을 교배 시켜서 실생배양을 하면 홍두소, 황두소가 나오지 않을지요?
15년 후를 기대해 주세요~~~!!!
근디....홍화소심, 두화소심이 없네요 히~~~
누구 두화소심 꽃좀 시집 보내주실분 안계신지요?
목표를 향한 집념
꿈은 이루어진다.
황금돼지 꿈 꾸세요.
바람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