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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08.10 15:33

八房

조회 수 637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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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워 풍란꽃은 지칠데로 지처 모두 흐느적 거리는데

 

요놈만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마미 자연산은 이제 꽃망울을....

 

지난 겨울 가온은 않고 이불만 덮어씌어 늦게까지 잠을 재웠더니

 

모든 생육이 한 스텦 늦나봅니다요.

 

L1023100.jpg L10231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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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1.08.10 17:10

    목을 길게 뺀 아기새들처럼 색다른 모습이네요.

    사진이 아주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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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8.11 11:50

    螳螂이라는 품종이 있는데 그놈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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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11.08.10 17:13

    팔방이 미인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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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8.11 11:50

    제가 봐도 특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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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11.08.10 17:20

    미인은 잠꾸러기라 하던데

    팖방미인이라서 이제야 꽃이 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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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8.11 11:52

    오!~미인은 잠꾸러기?~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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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2011.08.10 20:03

    꽃이 아주 특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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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8.11 11:53

    가만히 근접해서 보면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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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1.08.10 20:32

    방망이로 여덟뻔씩이나 얻어 맞았으니............ㅉ!

    그러니 이제야 정신을 차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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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8.11 11:54

    하발님 보고파 늦게 일어났나 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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