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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07.08 18:51

닭의난초

조회 수 653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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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도 애태우게 하던 아이들 입니다.

지난해 태풍으로 집안이 발칵 뒤집혓고,

엄동설한이 만만치 않아서

모두 유~~세차~~ 했는가 했는데

6월초에야 싻을 내밀드니

충실치는 못하지만 꽃을 피웠네요.DSC_7758.JPG DSC_7755.JPG DSC_77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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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11.07.08 21:43

    예쁘게 잘 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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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11.07.08 21:51

    앗~!

    여그도 꼬투리가.....

    설마 인공수분은 아니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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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1.07.09 03:08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ㅎㅎ!

    그집것 하고는 달리 쭉쭉 빵빵 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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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鄭梅 2011.07.12 14:05

    사진으로 보아도 쭉쭉 빵빵이 확실합니다.

    역시 야생란은 노지에서 키워야 제맛입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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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2011.07.12 21:45

    줄기나, 잎도 실하고,
    꽃송이도  많이 붙은것을 보니,
    건강해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설판이 보라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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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1.07.13 02:07

    원예가치가 풍부한 난 입니다.

    내년에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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