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너무도 애태우게 하던 아이들 입니다. 지난해 태풍으로 집안이 발칵 뒤집혓고, 엄동설한이 만만치 않아서 모두 유~~세차~~ 했는가 했는데 6월초에야 싻을 내밀드니 충실치는 못하지만 꽃을 피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