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너무도 애태우게 하던 아이들 입니다.
지난해 태풍으로 집안이 발칵 뒤집혓고,
엄동설한이 만만치 않아서
모두 유~~세차~~ 했는가 했는데
6월초에야 싻을 내밀드니
충실치는 못하지만 꽃을 피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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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그도 꼬투리가.....
설마 인공수분은 아니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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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ㅎㅎ!
그집것 하고는 달리 쭉쭉 빵빵 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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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아도 쭉쭉 빵빵이 확실합니다.
역시 야생란은 노지에서 키워야 제맛입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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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나, 잎도 실하고,
꽃송이도 많이 붙은것을 보니,
건강해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설판이 보라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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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가치가 풍부한 난 입니다.
내년에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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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근과 청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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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梅 | 2001.04.27 | 200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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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근도 감상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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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梅 | 2001.04.27 | 200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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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내음 | 2001.05.02 | 2001.05.02 |
손님
예쁘게 잘 찍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