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끝에 꽃을 봅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끝에 몇촉이 남아서
꽃을 피웠습니다.
손각대로 찍다보니
핀도 못 마추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꽃을 봅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끝에 몇촉이 남아서
꽃을 피웠습니다.
손각대로 찍다보니
핀도 못 마추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보신 꽃이니 더 이뿌겠습니다..
금년에는 초라하게나마 피워 주어서 고마운디,
몸살이나 않했으면 합니다.
아직 손 삼각대는 쓸만하군요.^!^
슬슬 수전증 + 노안? 이 오신거 같아서~~!
월곡님이 천신만고라 하였으니 千萬字로 하시지요......ㅎㅎㅎ
근데 만자 확실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양세는만잔데 색깔은 천만자네요.....
만자의 일생이 워낙 우여곡절이 많은가봅니다.
향이 무척 짙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런가 봐유ㅠㅠ ㅎ
벌써 개화가 시작이군요
슬슬 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개화 축화드려요^^
감사~~~~~~~~~
제목 | 글쓴이 | 날짜 | 최근 수정일 |
---|---|---|---|
해황환 7 | 차동주 | 2001.12.26 | 2001.12.26 |
해황환 | 차동주 | 2003.07.30 | 2003.07.30 |
해오라비의 群舞 10 | 宋梅 | 2001.08.06 | 2001.08.06 |
해오라비난초 2 | 宋梅 | 2001.08.03 | 2001.08.03 |
해오라비난초 7 | 宋梅 | 2003.08.20 | 2003.08.20 |
해오라비난초 10 | 그리운 | 2011.08.09 | 2011.08.11 |
해오라비난 3 | habal | 2010.08.10 | 2010.08.11 |
해오라비 두마리... 11 | 宋梅 | 2001.08.04 | 2001.08.04 |
해오라비 1 | habal | 2010.08.18 | 2010.08.19 |
해금보(海錦寶) 14 | 宋梅 | 2001.12.05 | 2001.12.05 |
항상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3 | 두리 | 2001.09.13 | 2001.09.13 |
항상 그날이 그날인... 6 | 지촌 | 2002.08.12 | 2002.08.12 |
합식... 12 | 초문동 | 2010.04.02 | 2010.04.07 |
합식 4 | 난헌 | 2010.04.08 | 2010.04.12 |
함평 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 6 | 월곡 | 2012.03.27 | 2012.03.29 |
함평 대한민국 난명품대제전(계속) 9 | 월곡 | 2012.03.27 | 2012.03.29 |
할란 단엽과..... 13 | 난헌 | 2007.11.26 | 2007.11.26 |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입니다. 5 | 웅비 | 2007.12.06 | 2007.12.06 |
한파에 얼어버린난은 어찌해야 할까요 17 | 바람 | 2004.01.23 | 2004.01.23 |
한참 복잡한 아이~~~ 9 | habal | 2008.02.28 | 2008.02.28 |
난들이 어느새 꽃대를 올리고 있군요
중국춘란이 자생 춘란 보다 조금 일찍 꽃을 피우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만자는 참 귀한 난인데 꽃을 피웠군요
이른 봄에 향긋한 난향을 즐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