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 전만해도 이개체를 구입하려면 한달 봉급에 가까운 출혈을 해야만
가능했는데 지금은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으니 隔世之感을 느낌니다.
삼년전 모님으로부터 한촉을 분양받아 이제야 신아가 탄력이 붙었습니다.
이개체를 보고있노라면 녹과 백의 콘트라스트가 뛰어나 한없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참 품종은 녹보 입니다.
2004.05.30 12:39
한란의 신아와 藝 감상하기
조회 수 458 추천 수 0 댓글 10
십여년 전만해도 이개체를 구입하려면 한달 봉급에 가까운 출혈을 해야만
가능했는데 지금은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으니 隔世之感을 느낌니다.
삼년전 모님으로부터 한촉을 분양받아 이제야 신아가 탄력이 붙었습니다.
이개체를 보고있노라면 녹과 백의 콘트라스트가 뛰어나 한없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참 품종은 녹보 입니다.
한란의 향기
한란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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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네요.. 즐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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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시 보니 "ddr 플립"님 고양시 장미아파트 사시는 ???
여기서 다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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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녹보...
한때 꿈(?)의 품종이었습니다.
요즘 풍란으로 말하자면 백모단쯤되었을텐데...
기회가 되면 한번 배양해보고 싶은 품목중의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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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면 올인이라고 했지요,,,.....전시회에도 간혹 얼굴만 보이던 개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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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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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녹보는 꿈의 품종 임미다^
또한 녹과 백의 콘트라스트가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생각됨미다
배양상태를 보니 한란배양에 대하여 언젠간 꼭 폴립님께 한수 배워야 겠슴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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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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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이라도 곁에 둘수만 있다면....
정말 이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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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한란 무늬종 구하려다 포기 했었습니다 .
그값이 장난이 아니었지요. 저도 함키워 볼까 합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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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탐 나네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