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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3.16 10:14

흑란 개화

조회 수 55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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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온지 일년쯤 되는 흑란이 개화를 하고있습니다.
처음보는 꽃이라서, 어떤 형태로 완성될지 궁금하군요....

처음에는 까만 덩어리거 잎속에 보이더니 한 이주일만에 요정도로 반쯤 피운것 같네요.

좀 더 길게 올라 왔으면 좋겠는데, 지금 다음은 어떤 모습이 되는지 아시는분, 해설 부탁합니다...
  • ?
    은하수 2004.03.16 10:29
    ㅋㅋ 임박사님 댁도 만물상이군요. 저도 흑란 꽃은 첨보네요
  • ?
    우진오 2004.03.16 12:23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다지요?
    흑란의 꽃은 이렇게 핍니다.
    사진은 "푸른나라"님의 싸이트에서 퍼왔습니다.ㅎㅎㅎ
  • ?
    임태영 2004.03.16 12:59
    앗!
    길게 올라오는군요, 지노님 고맙습니다. 알켜줘서...
    울집꺼도 좀 더 있으면 길어지겠군요... ^ㅎ^

    은하수님! 안녕하시죠?
    혹시 은하수님 댁도 만물상?
    저는 이쁜꽃만 있으면 종류불문하고 기르는 편이지요.
    당근 만물상이랍니다. ㅎㅎㅎ
  • ?
    난헌 2004.03.16 13:03
    와~혹란 무늬종아라 언제쯤 분양 하실려는지 분양 0 순이로 등록 합니다....ㅋㅋㅋ
  • ?
    바람 2004.03.16 13:18
    분양하신다면 배달은 제가 할까요?
    근디 배달 사고가 안나야 할텐데.... ㅎㅎㅎ
    전 이제 만물상에서 거의 탈출을 마친 상태입니다
    춘란, 한란,풍란 일케 3가지만...
    근디 춘란도 여러가지가 있드만요 국적만 해도 한국,중국, 일본......
  • ?
    들풀처럼... 2004.03.16 13:27
    배란다에서 키우다 보면 건조해선지 꽃대가 채 성장하기전에 굳어져
    감상의 예를 떨어드리는데...

    임태영님 예서도 뵙습니다.
    지노님이 오린 사진의 흑란은 청국장님이 잘 키우신 것이 아니라
    환경이 좋은 농장이기에 저리도 예삐 피웠으니 뭐~ 농장이라면 나도 저 보담 낫게...
    라 생각하십시요~! .

    흠,
    청국장께서 이곳에 자주 마실 오는 것 아니지요 ?
  • ?
    푸른나라 2004.03.17 09:56
    마실것을 주시면서 오라 하셔야지요 ㅎㅎ

    우리집에서도 가끔 저리 피고 말더군요.
    원인은 잘 모르지만...
    여러 스트레스가 이유겠지요
  • ?
    임태영 2004.03.17 13:23
    들풀처럼님!
    글을 보고 제꺼가 "성장하기전에 굳어져 감상의 예를 떨어드리는 녀석" 에 해당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알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녀석에게만 습도를 높여보는 방법을 함 연구해 보겠습니다......
  • ?
    임태영 2004.03.17 13:36
    난헌님!
    접수하는데요, 장호진님이 작년 가을부터 찍어 놨었거든요?
    따라서 1순위로 접수할 수 밖에 없네요. ㅋㅋㅋ

    그런데 조금 많이 기다려 주세요.... (장호진님도요...)

    난헌님과 장호진님에게 틀림없이 분양하겠습니다.
  • ?
    오솔길 2004.03.17 15:03
    우리집에 있는 흑란은 언제나 꽃이 피나......
    푸른나라에 여러종류(복륜, 중투, 산반 등)의 흑란이 꽃을 피웠던데
    꽃은 정말로 별로였습니다.
  • ?
    whobio 2004.03.18 09:50
    이름도 못 들어본 무지랭이는 언제나 꽃을 구경할 여유가 생길래나.
    부럽습니다.
  • ?
    도다리 2004.03.21 22:32
    흑란은 청축보다 적축이 더 귀하다고 하던데
    호에 꽃대가 적축이니 무척 좋은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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