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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3.07 00:03

준소심(일명:소설)

조회 수 59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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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견피기 준소심 임미다~^


설.외삼판.봉심등은 깨끗한 소심이나

포의와 화경에 붉음이 있슴미다
  • ?
    난헌 2004.03.07 17:24
    어느 품종은 소설이 귀하디귀한 명품(?)도 있습니다.
    명년엔 꽃기부가 도화색으로 열게 물들길 기대 합니다. 그리되면 얼마나 이뿔까요? 대주로 기르시길 부탁합니다.
  • ?
    주찬 2004.03.07 18:39
    봉심 아래면에만 홍점이 있는 난도 있던데 ...
    이런 란도 준 소심으로 분류할 수 있나요?

  • ?
    난헌 2004.03.07 19:34
    준소심이란 소심에 준한다는뜯이 아닐까요. 즉 설판에는 홍점이 없으나 볼, 꽃대, 포의, 봉심,등에 잡색이 들어있는 소심을 말하며 준소심에도 안쪽볼에 분홍색을 띠고 있으면 도시소, 설판 전채에 바늘로 찌른듯한 점이 있으면 자모소, 설판 전체가 홍색으로 착색된것을 주사소라(색설화) 부른답니다.
  • ?
    김성근 2004.03.07 21:40
    준-, Semi-라 함은 무언가 제 몫 보다 부족함이 있다는 뜻인데요,
    출님의 준소심은 화판의 단정함과 봉심, 백설판 모다들의 당당함이 장군난입니다요.
    잘 감상했습니다.
  • ?
    태봉 2004.03.08 16:39
    도시소가 순소심보다는 격이 떨어지지만, 희소가치면에서는 더 귀합니다. 혹 뉘가 압니까? 화통처리 잘하믄 뻘건색이 들어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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