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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62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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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가 많은 소타매에서 5대의 꽃을 달았습니다.
난실에 들어서면 달콤한 향기가 코를 자극하는군요
5대의 꽃대중 제일 예쁜넘으로 올려봅니다.
향기까지 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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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4.02.25 14:57
    매판의 앙증맞은 꽃과 미루어 느끼고도 남음이 있는 향기... 카 쥑인다~~!!
    저도 지난해 부터 중국춘란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 매혹적인 향기에 그만....
    사진 즐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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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4.02.25 17:31
    오우~~
    Gooooooooo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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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bio 2004.02.25 18:40
    달콤한 향을 좀 저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전해주실 수는 없는지요. 갈 수는 없으니 상상으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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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 2004.02.25 21:23
    어제는 잘 아는 난우의 난실을 방문했습니다.
    대주의 호접매와 녹운의 향이 그렇게도 향기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중국춘란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때 만큼은 그렇게도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달코무리한 난향이 난실과 거실에 울려 퍼지는 봄의 향기가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즐감해씀다......*^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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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4.02.26 14:56
    멋지군요.
    나도 하나 구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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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파구 2004.02.26 16:31
    화형이 끝내주네요
    소타매의 전형적인 화형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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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덕 2004.02.26 17:24
    아... 제난실에 꽃이 없으니 향을 도저히 맡을수가 없네요..
    이번주말에 꼭 난원에가서 향기한번 맡아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렇듯 좋다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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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26 22:55
    호~기막히게 아름답게 피웠슴미다
    이 색감이 그대로 淸綠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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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 2004.02.28 05:24
    참, 화형은 원판투구화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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