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3월 풍빠모 경매에서 데려온 홍선으로
그동안 2잎이 자라났고 자식도 둘을 낳았습니다.
홍선(紅扇)
엽육이 두텁고 폭이 넓은 희엽(姬葉)에 웅대한 느낌을 주는 대형종이다.
새 잎은 백색 기가 있는 복륜호로 나와서 곧 엷은 황색이 되며.
오래된 잎은 무늬 위에 홍외(紅隅)를 걸쳐 홍복륜(紅覆輪)이 된다.
신엽은 약간 백색을 머금은 복륜호로 나오며
바로 맹황색의 수수한 반색으로 변화한다.
1990(平成二年)년에 등록되어 그 수도 많지 않으며
중후함이 있어 싫증나지 않는 일품이다.
산지는 불명이나 大阪의 專門店에서 入手할 것을 堺市의 취미인이 증식하여
그것이 兵庫県의 專門店에 옮겨져 同店이 最初로 판매한 것으로 듣고 있다.
泥軸, 泥根이며 月型이다.
보륨있는 大型의 姬葉으로 잎이 두텁고 폭도 넓은 웅대한 品種이다.
新葉은 약간 白色 氣味를 가진 覆輪縞로 올라와
곧바로 萌黃色의 차분한 斑色으로 變化한다.
特芸로는 그 斑의 위에 겹쳐진 것 같은
紅隅(안토시안(花靑素: 꽃파랑이)의 赤色素가 강하게 나타나는 상태)가 나타난다.
重厚感이 있어 싫증나지 않는 品種.
- 바람님의 도감에서 -
그때 경매가 치열 했어지요.
한데 벌써 신아가 2 이라,번식력이 좋고 튼튼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