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시험관에 난이 들어있는 상품이 가끔 보이더군요. 물론 풍란도 있고 심비디움계통도 있고 가끔은 일반화초들도 있고... 실생배양과정을 그대로 옮겨서 배지에 심어진 모습이 마치 조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오염만 되지않으면 어느정도는 자라는 것같았습니다. 사진은 지난번 한강풍란회 변이종 전시회에 출품되었던 나도풍란입니다. 상품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병안에서 자라는 모습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