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때 그 맥문동 무늬종이 이렇게 이쁘게 크는군요...ㅋㅋ

그때는 장옆이었으나 지금은 단옆? 비슷합니다...ㅎㅎㅎㅎㅎ

아주 예쁩니다.

초이스님 건강 하시지요? 그나저나 승진과 영전턱은 언제 먹을수 있을까요?
축전을 수령 하였으면 소식이라도 주셔야지요...ㅎ ㅎ ㅎ ㅎ

김종호님도 안녕하시지요?
아이고~~ 승진은 아닙니다요. 동료직원들이 승진도 하고 영전도 하고 그래서...
죄송합니다.

저 맥문동만 보면 쓴웃음이 절로 납니다.
분재원을 하고자 봉고차로 전국을 누비던 때,
전남 장성 어느 원예점에 들렸더니만 저것이 있어

"이게 난이냐?" 하니 그렇다고 하여 당시 부르는 데로 주고
좋다고 흥얼데며 대구 매란정백사장(회사동료)에 물으니,
껄껄웃으며 잘 길러 보라기에 기대가 컷었는데...

이놈이 맥문동일 줄이야,

그때라면 과천님은 한참 팔팔뛰는 청춘이었는데 그때 수원서 친구분들과 술묵든 기억이 새롭습니다....ㅎ ㅎ ㅎ ㅎ ㅎ

그렇지요.
그때는 40세 였으니...
아!~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