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불경기가 되면 여자들 의상의 색상이 화려해지고 치마는 짧아진다고 하더군요.
지난 일요일 양재동 꽃시장을 들렀습니다.
불경기의 여파가 가장 먼저 나타난다는 꽃시장인 만큼 썰렁하더군요.
사람이 붐비지는 않지만 상품들은 화려해졌더군요.
특히 화려한 양란으로 가득찬 양란매장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진 것같았습니다.
이것도 일시적인 현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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