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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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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광명난원에서 생산된 오모자환 단엽입니다.
오모자환 실생중에 유난히 잎이 짧은 초두엽개체가 발견되어 프로토콤증식을 통해서 200여분이 만들어졌었습니다.
예전의 구금강을 연상시키는 초두엽입니다. 저도 2년넘게 키우고 있는데 고정된 개체로 보입니다. 다만 워낙 소형종이라서 성장속도가 상당히 더딥니다. 신아를 치는 것도 더딜 것같고... 꽃이 필 확률도 낮아보입니다.
2년넘게 이름도 없이 오모자환 단엽으로 불리우다가 최근에 일본으로 전량 판매되었다고 하는군요. 이름이 복포라고 지어졌다는데 한문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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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3.08.30 09:10
    근데 판매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게 비싼 것같더군요....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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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3.08.30 11:42
    짜보 풍란이군요,,,저는 이 개체를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춘란 짜보 단엽종의 전철을 밣는 비운의 주인공을,,
    꽃도,신아도..그리고 풍란의 고전적 가치도..단순이 숏다리는 것으로 그리 평가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돋보기 개체는 다름대로의 가치가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초보 입장에서 별 감흥이 없는 개체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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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3.08.30 12:11
    뿌리나 잎이나 굵기가 비슷해 보입니다.

    nicki님, 이런 개체 한번 키워보시죠?
    숏다리면 어때유?
    옆구리에 소주병 차구서리 맨날 고문하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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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3.08.30 12:23
    그렇게 말씀하시면 백세주로 때리면 이넘아가 옥금강으로 된답니까요,,
    참이슬로 목욕 시키면 았~샤 가오리 하면서 오모자환 된답니까요,,
    쵸민덩님 그냥 껍떼기 쏜다고 하시면 상시 대기조 출발합니다요,,
    그나저나 눈이 침침한 분들은 수태 속에 숨어 있으면 찾기도 어렵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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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3.09.01 09:50
    이 풍란은 구금강과는 달리 뿌리 신장이 좋습니다.
    단엽 개체다 보니 성장이 더디지만 잎만큼한 뿌리가 바쳐주어 키우는 맛도 나고요~!
    일년에 한 잎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3~4년 후면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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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鄭梅 2003.09.02 19:28
    福包라고 하던데요....
    송매님은 2년도 넘게 전에 벌써 구입하여 키우신다니 그 혜안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그넘에 구금강을 여러개 죽인 후 이런 개체는 쳐다 보지도 않았었다구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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