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피었을때의 모습과 거의 똑같이 아직 시들지도 바래지도 않을뿐더러
고은 향까지 씩씩하게(?)뿜어 내주는 아주 희한한 넘입니다
그동안 게으름만 피우다 바싹 다가온 가을 전시회를 앞두고 자주 지치곤 할때
마다 이 녀석에게로 가는데 글쎄 이름이,성이 뭔지 모르고 있습니다
저...이래도 난초키울 자격있나요?
(이제서야 알았는데 사진에 대고 클릭하니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후후~)
깅기아넘
제관신아...
한달하고도 19일째
사연있는 난
잠자리난초(Habenaria linearifolia Maximowocz)
해오라비난초
사피신아.....
신아 감상
금이..
준하복륜(가입인사)
춘란 실생묘(蘭童)
콩짜개덩쿨
공생
주천왕
화의
천재
청왕금
해황환
이쁜 꽃...
사진을 찍은지가 언제인지...
그러게 한달하고 19일째 씩씩하게 피어있겠지요...ㅋㅋㅋ
꽃이 오래되어서 봉심이 발라당 뒤로 넘어갔지만 그래도 금방 시들 기미는 안보이는군요...ㅎㅎㅎ
참!
지치지 마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