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복륜(가입인사)

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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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인사 드립니다.
매번 이안에서 정보만 얻어가는 도둑이 되는 기분이 들어서
가입을 하고 떳떳하게 정보를 가져 가기로 마음 먹고 가입을 했읍니다.
제가 키우는 준하복륜입니다.
볼품은 없어도 좋아서 키우는 것이오니
가입 인사로 받아 주시면 감사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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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 실생묘(蘭童) 2003.08.12by 宋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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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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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梅 2003.08.18 21:31

한동안 자기집은 팽게쳐두고 딴집살림을 좀 하느라고 바빴습니다.
요즘 하나씩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니
조금만 있으면 난향방에 전념할 수 있을 듯합니다.
춘란이나 풍란에 국한하지않고 좀더 광범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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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2003.08.18 22:44

저도 딴 살림 하느라 바쁩니다.

조만간
삼고초려 할 각오 돼 있습니다.

말 타고 칼 휘두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전쟁터에는 안 나설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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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i 2003.08.19 09:22

저도 욜심이 딴 살림에 매진 중인데 영 밑 빠진 독이라...그저 생기는대로
쏟아 넣고 있지만 바닥(?)만 보입니다..빨리 독이 차야 널널이 다닐텐데.
이참에 아에 독을 조금 작은것으로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양푼 그릇이
좋을까 싶기도 하고요,,,,띄우고 챙기고 튀면 한 평생 몫이란던데...ㅋㅌ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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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梅 2003.08.19 09:37

전쟁에 이기면 상처뿐인 영광이라지만...
이 전쟁은 영광은 없고 상처만 남으니
가만있으면 상처라도 피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ㅋㅋㅋ

니키님 힘내세요...
후반기에는 경기가 회복된다는 분석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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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2003.08.19 11:18

어제 거래처 다녀오면서 택시기사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얼마전에 명퇴하신 분이더군요. 경기가 IMF보다 몇배 심각하다 하니...
하는 꼬락서니 보니 후반기가 아니라 내년까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니키님, 독 버리려면 저 줘유. 목욕통으로 쓰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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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2003.08.19 12:49

참, 젤로 중요한거 빼묵었네요.

짠물님, 가입인사 잘 받았습니다 ㅎㅎㅎ
준하복륜, 잘 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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