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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3.03.07 10:09

황화

조회 수 101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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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산행에서

양지바른 곳에서 황색으로 피기 시작하는 녀석을 집으로 모셔왔더니
황색 그대로 개화는 하였습니다만..........

황화로 믿어도 될까요?.
  • ?
    들풀처럼... 2003.03.07 10:55
    글쎄요~!
    사진을 보고 아직은 뭐라 말을 할수 없겠네요~!
    사실 황화란 개체가 워낙이나 귀한 개체인지라 춘란을 얼마간 안다는
    사람들도 의성황화를 황화로 많이들 오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햇빛을 주며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는 감이 잡힐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황화는 집에서 내리 3년을 피워 봐야 안다는 말이 생겼을 정도이니...
  • ?
    nicki 2003.03.07 13:49
    화형은 얌전한 것이 보기가 좋군요,,산에서 보았을 때 마음이 푸근하였겠습니다.
    사실 주금화보다 황화가 더욱 어렵다고 하더군요,,귀하기도 귀하고,,,
  • ?
    장호진 2003.03.07 14:48
    오솔길님 화형좋은 님을 구하셨네요. 황화로 고정이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 ?
    심연휘동 2003.03.07 21:39
    포의가 하얀색으로 좋습니다만 발색은 황화로 보기엔 조금 더 지켜 보아야 할 듯......
    저도 산채를 많이 다녀 보았는데, 황화에 너무 많이 속아서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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