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 2001년 5월 제주의 동천호텔에 새우란 취재를 갔었습니다. 하지만 새우란은 이미 다 지고 겨우 몇의 꽃만 구경하고 돌아왔었습니다. 다음해에 다시 꽃이 피면 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이런저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3년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색상과 은은한 난향은 현장에 있어보지않은 분들에게는 설명이 쉽지는 않습니다.
제 소원이던 취미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앞으로는 난만이 아닌 다양한 식물을 키워보려합니다.